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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기회복 세계에 뒤처져(일본은행 9월 단칸)
  • 대륙전체
  • 국가일본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작성자조용일
  • 자료제공실 도쿄지부

2020-10-05 244

주요내용

日경기회복, 세계에 뒤처져, 제조업 반발력 약해

- 9월 단칸, 설비투자 보류 움직임으로, 미국 유럽 중국은 코로나 이전으로

10/2 日本經濟新聞

 

세계경제가 제조업 주도로 회복기조를 찾아가고 있지만, 일본은 회복세의 둔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유럽과 중국에서는 제조업의 업황이 코로나19 감염 확대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에 대비해, 일본은 코로나19 확대 전을 밑돌고 있다. 특히, 설비투자를 보류하는 움직임의 영향으로 4분기에도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일본은행이 1일 발표한 9월의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에서 대기업제조업의 업황판단지수(DI)는 지난 6월 조사보다 7포인트 상승한 27로 나타났다. 29개월 만에 개선됐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나타나기 전인 201912월 조사의 0에 비해서는 아직 큰 폭의 마이너스권에 가라앉아있다. 3개월 후의 선행판단 DI17로 플러스권으로의 회복과는 거리가 멀다.

 

국제비교가 용이한 제조업구매담당자경기지수(PMI)로 보면, 일본 제조업의 뒤처짐은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PMI는 원재료와 부품의 조달을 담당하는 사람(구매담당자)에게 동향을 듣기 때문에 수개월 후의 경기를 민감하게 반영한다.

 

IHS마킷트가 공표한 일본의 9PMI47.7, 호황과 불황을 가르는 50을 밑돌았다. 긴급사태선언 중의 5월을 바닥으로 4개월 연속으로 상승하고는 있지만, 코로나19 감염확대 이전인 2(47.8)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유럽은 7월에 50을 넘었고, 그 이후도 개선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은 9월 속보로 53.52019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3월부터 회복이 시작되는 등 감염확대 후의 회복이 다른 나라에 비해 빨라, 9월도 53.0으로 계속해서 50을 넘었다.

 

회복세를 이끄는 것은 경제활동의 재개에 동반된 무역의 활성화다. 네덜란드 경제정책분석국에 따르면, 7월 세계무역량은 코로나19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던 5월에 비해 13% 증가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출액은 8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일본도 對中 수출 등이 회복되고 있지만, 체감경기의 대폭적인 개선에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 배경으로 IHS마킷트의 다구치씨는 일본은 수출과 생산에 있어 기계류의 비중이 크다는 점을 들었다.

 

기업에서 설비투자를 억제하는 움직임이 확대되며, 일본이 강점을 가진 기계산업의 역풍이 되고 있다. 중국은 재택근무로 수요가 급증한 PC와 마스크 등 의료관련의 생산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에서 산업 저변이 넓은 자동차도 어렵다. 국내 신차판매대수는 8월에 전년 동월비 16% 감소했고, 9월에도 14% 감소했다. 유럽도 8월의 주요 18개국의 신차 판매대수(승용차)15% 감소했다. 자동차 대기업 간부는 불요불급한 설비투자는 축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조업 이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가 서비스업이다. 대기업비제조업의 업황판단 DI12, 코로나19 이전인 201912(+20)과 거리가 멀다. 선행판단 DI11로 불과 1포인트의 개선 전망에 그쳤다.

 

 

대형 백화점 5개사가 1일 발표한 9월의 매출액(기존점포 기준)은 전사가 전년 동월에 비해 약 30~40% 밑돌았다. 고용과 임금에의 불안에 따라 가계의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가계의 현금예금잔액은 6월 말에 과거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비스업 PMI로 보아도 일본은 45.6으로 유럽, 미국과 중국을 밑돌았다. 4월의 최악기는 벗어났지만, 6월 이후 답보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유럽, 미국도 변동폭이 크다.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 등이 끝난 이후에 소비를 증가시키는 보복소비V자로 회복한 이후, 저하로 돌아섰다. 유럽의 9월은 47.6으로 8월의 50.5에서 급격히 하락해 3개월 만에 50이 깨졌다.

SMBC닛코증권의 마루야마씨는 ‘4분기 세계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제까지 회복세가 약했던 일본에서는 기업도산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4507390R01C20A0EA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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