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뉴스

일본
일본 경제 주간 동향(9.7~9.13)
  • 대륙아시아
  • 국가일본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작성자김희제
  • 자료제공실 도쿄지부

2020-09-14 414

주요내용

1> 경제일반

1. 日 총재선 후보별 경제 전략

1. 총재선 후보별 경제전략 개요

  (후보별 경제전략 차이 존재) 차기 내각총리대신이 될 자민당 총재 선거(9.8 고시, 9.14 투표예정) 출마의사를 밝힌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정조 회장, 이시바 시게루 前 간사장의 경제전략상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

2. 총재선 후보별 경제전략 상세

 . 스다 요시히데 現 관방장관

  (아베노믹스 계승) 스가 관방장관은 아베노믹스를 계승할 생각을 나타냈으며, 9.6 닛케이신문 단독인터뷰를 통해 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재편에 의욕을 보임. 

  (지역 금융기관 구조조정) 스가 관방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을 계속해서 지향하는 한편, ‘지방 은행이 너무 많다고 강조하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금융 기관의 구조 조정을 촉진할 자세를 보임.

(소비세는 유지) 스가 관방장관은 ‘2019년 소비세 인상(8→10%) 당시, 2조엔이 유아 교육 및 대학 무상화(無償化)에 사용되었다. 소비세는 사회보장을 위해 필요하다며 소비세 감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강조함.

(휴대전화 요금 인하) 단말기금과 통신요금 완전분리 의무화 및 휴대전화 시장 신규참여를 진행시켜 경쟁을 진흥, 통신료 인하를 촉구해 옴.

(디지털청() 설치 및 후생성 조직개편 등) 디지털 정책이 각 성청에 분산되어 이를 일원화 시킬 디지털청 설치 검토 및 후생성에서 노동분야와 후생분야를 함께 담당함으로 인한 업무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후생성 업무 분할 논의 등 추진 시사함.

 . 기시다 후미오 現 자민당 정조회장

  (아베노믹스 비판) 기시다 회장은분단에서 협력으로를 기본 이념으로 하며, 아베노믹스로 확대된 격차를 줄이겠다는 생각임.

  (교육비·주거비 완화) 기시다 정조회장은 격차 시정을 위한 중간 계층 지원책으로 공적자금에 의한 교육비 부담 및 주거비 부담 완화 등을 제시함.

(디지털전원도시구상) 이외에도 기시다 회장은디지털 전원도시(田園都市) 구상을 내세우고, IT를 이용한 원격 진료, 무인 택배 등을 실현하여 코로나19 감염방지대책에도 연결하겠다는 공산 (마이니치)

  (소비세는 유지) 기시다 후보는 정조회장으로서 아베 총리의 소비세 노선을 지지해 왔으며, 8.24 민방 프로그램에 출연, ‘소비세는 사회보장의 재원이 되는 기간(基幹) 세금이며 (세금 감면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함.

 . 이시바 시게루 前 자민당 간사장

  (지역분산·내수주도형 경제) 이시바 시게루 前 간사장은지역 분산과 내수 주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경제 전략의 중심으로 하며, 도쿄 집중(一極集中) 현상을 고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의지하지 않는 구조를 목표로 할 예정임. 

(소비세는 감세) 이시바 후보는 ‘(소비세를) 단순히 감세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하면서도소비세의 역할을 다시 확인할 것이라며 소비세 감세(減稅)를 시사하는 등, 스가·기시다 양 후보에 비해 對소비세 정책에 차이를 두고 있음. (산케이)

2. 일본 新정권 인프라 수출 전략 방향

1. 新정권 인프라 수출전략 방향

  (新정권 인프라수출 방향에 관심) 아베 총리 사임 표명 이후, 향후 일본의 인프라 수출 전략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철도톱세일즈순항) 철도 등 일본의 인프라 수출을 위해 국토교통성이 2019년 실시한 정무 3()톱세일즈는 총 26개국 35건에 달하는 등, 정권이 (자민당으로) 교체된 이후 해외출장 등이 압도적으로 증가함.

(, 세계시장에 전력투구 의지) 국토교통성은 국내 철도수요에 대해향후 인구 감소를 생각하면 대폭적 수요 증가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언급, 연간 24조엔 규모의 세계시장에 전력투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음.

2. 세계 경쟁

  (중국유럽이 라이벌) 철도 인프라 수출은 철도 건설개통 후 유지보수 등 저변이 넓은 국가적 프로젝트로, 일본의 철도 인프라 수출의 최대 라이벌은 중국과 유럽임.

(日 철도 우수성 사례) 일례로, 2015년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수주 당시 일본이 신칸센형 차량을 제안했으나, 중국이 인도네시아의 재정부담을 요구하지 않는 방식을 제안, 채택된 바 있음.

3. 日 정부 대만 등 5개국과의 비즈니스 왕래 일부 완화 실시

□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검역대책 강화 관련, 日 정부는 9.8 대만,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의 비즈니스 관련 인적왕래를 일부 완화함.

 ㅇ 日 정부는 일반 왕래와의 별개인 비즈니스 왕래와 관련해 현행의 검역조치를 유지하는 한편, 추가적 방역조치를 조건으로 하여 출입국 허용 예외 조치를 설정, 9.8 제한을 완화한 5개국·지역에 중국, 한국 등을 추가한 총 16개국·지역과 협상을 추진해온 바 있음.

4. 日 정부 리쇼어링 지원 보조 응모 쇄도

(리쇼어링 가속화) 코로나19에 의한 공급망 혼란으로 마스크 및 의약품 등을 국내에서 생산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하며 日 정부 리쇼어링 지원 보조금 응모가 쇄도함.

 ㅇ 日 정부는 코로나19 대책 일환으로 2020년도 1차 추경예산(4월 성립)서플라이체인 대책을 위한 국내투자촉진사업비 보조금*’에 총 2,200억엔을 계상했으며, 6월까지 90(996억엔)의 응모가 접수되어 선행심사를 거쳐 57(574억엔)을 旣채택, 경쟁률은 약 2배를 기록

 ㅇ 그러나 7월 응모를 마감해 전문가 심사 후 10월 채택 예정인 나머지 1,600억엔분에 1,670( 1 7,640억엔)의 응모가 쇄도, 예산액의 11배까지 경쟁률이 급팽창

(경제안보 중요성 확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의국내입지추진보조금(1차 모집에 약 750건 응모, 250( 2,000억엔) 채택)’ 등 과거에도 위기 대응을 위한 유사 보조금이 존재했으나, 당시와는 달리 미중 대립 등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5. 아베 총리 자유무역 추진 정책 평가

(EPA) 일본은 기간(基幹) 산업인 자동차 산업분야에서 연간 500만대를 수출하는 등 자유 무역은 일본의생명선과 같은 존재로, 각국과의 협상을 통해 관세를 인하하여 수출입을 활성화시키는 경제연계협정(EPA)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큰 국가임.

ㅇ 수입 촉진은 국내 산업을 수입품과의 경쟁에 노출시킬 우려가 있어 EPA 협상 시작 시에는 농업 관계자들의 반발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 총리는 자유무역을 추진하는 자세를 견지해 옴.

ㅇ 제1차 아베내각 당시인 2006년에 최초의 일본-농업대국 간 협정이었던 일본-호주 EPA 협상을 시작, 2차 아베내각에서 협상을 거듭하여 서명 및 발효가 완료됨.

 ㅇ 동 협정을 통해 일본의 對호주 수입 쇠고기 부과 관세가 단계적으로 감소되며, 호주의 對日 자동차 관세 철폐가 결정되었고, 이외에도 폭 넓은 품목에서 관세 인하가 예정되어 있음.

(TPP) 아베 정권은 장기 집권을 통해 안정된 기반을 활용, 적극적으로 경제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2016.12 12개국 서명에 도달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그 상징임.

 ㅇ 아베 정권은 2013.3, 舊 민주당 정권 당시 참여하지 않았던 TPP협상 참여를 결정, 기자 회견에서협상 참여는 국가의 백년대계이며, 이 기회를 놓치는 것은 일본이 규범을 구축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

 ㅇ 日美간 치열한 협상을 통해 TPP가 탄생했음에도 불구, 2017년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은 TPP 이탈을 표명, 경제적 혜택이 축소되는 사태가 있었으나 일본은 기타 참여국을 리드하여 11개국간의 新TPP 타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

(RCEP) 아베 정권은 韓中日아세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의 길도 열었으나, 일본이 강하게 참여를 요청해온 인도가 협상에서 이탈할 방향을 나타냄에 따라 중국의 존재감 대두에 우려하고 있음.

 ㅇ 차기 정권은 중국의 영향력 증대를 주시하면서 자유무역을 추진하여 코로나19로 재난에 빠진 경제를 회복시켜야 한다는 난제를 해결할 필요

6. 日 금융청, 재무성에 해외인재 유치 위한 세부담 경감 요청

□ 해외 투자자의 일본 진입장벽으로 지적되어온 높은 세율과 관련해 日 금융청은 재무성과 여당에 법인세 및 상속세 부담경감을 요구할 방침인 바, 이는 아시아 주요 금융도시 홍콩의 정세불안을 감안, 금융기관 및 인재로 하여금 일본 시장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임.

 ㅇ 관련하여 금융청은 해외 투자자의 사업 전개에 필요한 투자펀드의 수용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비교적 간단히 사업등록 절차가 가능한 특례 도입 검토(서류절차부터 감독까지 영어 대응)에 착수한 바, 2021년도 세재개정 요망을 통해 해당 금융기관의 세부담을 경감토록 요구할 계획

7. 日 재무성, 예산요구 장기금리 예정이율 1.2% 유지

□ 日 재무성은 2021년도 예산 개산요구에서 국채 이자 지출비 계산시의 장기금리(10년물 국채 유통 이율) 예정이율을 年 1.2%로 설정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돌입한 바, 2018년도 이후 4년 연속* 요구 단계 사상최저 수준임.

 ㅇ 최근 장기금리는 0% 수준으로 추이되고 있으며, 재무성은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부진 및 일본은행의 대규모 금융완화 유지로 당분간 저금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ㅇ 단, 과거 금리 단기간 급상승을 경험했던 만큼 요구 단계의 상정 금리는 높게 설정

8. 日 정부, 닛산車 1,300억엔 융자 보증

□ 상환 지체시 1천억엔 국민부담

 ㅇ 일본정책투자은행(이하 정투은) 2020.5월 결정한 닛산자동차 1,800억엔 융자 중 1,300억엔이 정부 보증임이 확인된 바, 상환 지체시 정부는 80%(1천억엔)를 실질 보전하며 이는 2009년 일본항공 융자 정부보증(470억엔)을 웃도는 사상 최대규모임.

□ 언론 평가

  (정부, 설명 책임 필요) 정투은이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중견·대기업 대상 위기대응 융자 147( 1.8조엔) 중 정부보증 융자는 닛산 1건으로, 정부가 대기업 융자에 국민 부담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는 보증을 제공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 대응임.

  (日 경제의 닛산 존재감 재고) 카를로스 곤 前회장 체제 하의 확대노선 유지로 과잉투자를 초래한 닛산은 코로나사태로 실적 악화에 박차가 가해지며 융자 판단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 중기경영계획 수립(5월 예정)이 지체되었고, 정투은 측에 신차 개발계획 등을 구두로 전달했으나 이는 구체성 결여로 비춰지며 은행 내 융자 결정 여부를 둘러싼 이견차가 발생함.

(지원 기준 불명확) 본래 대기업에 대한 공적지원은 개별기업 구제 목적이 아닌 하청업체의 연쇄도산을 막거나 금융시스템 및 고용 보호 차원에서 그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에 한해 실시되는 것으로,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업계로부터 정부보증 요구가 쇄도할 가능성이 있음.

 

2> 경기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9. 2020 2사분기 GDP 성장률 하향수정(연율환산 28.1%)

1. 주요내용

  (GDP 성장률) 2020 2/4분기 GDP 성장률(계절조정치, 전기비)은 실질 ▲7.9%(연율 환산 시 ▲28.1%), 명목 ▲7.6%(연율 ▲27.2%) 3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록

(·외수 기여도) 국내수요(내수) ▲4.9% 3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여도를 기록했으며, 순수출(외수) 기여도가 ▲3.0% 2기 연속 마이너스 전환

(GDP 디플레이터) GDP 디플레이터는 전기 대비 0.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언론평가)‘20 2/4분기 GDP 성장률 2차 속보치(실질, 계절조정치)는 실질 ▲7.9%(연율 ▲28.1%) 1차 속보치(▲7.8%, 연율 ▲27.8%)에서 하향수정, 민간 설비투자가 1차 속보치 시점의 추계에 비해 악화한 것이 주요 원인

10. 日 내각부 2020.8월 경기관찰조사 결과

(경제주체 체감경기 개선) 3개월 전 대비 현재 경기상태를 보여주는 경기판단지수(계절조정치)가 전월대비 2.8 상승한 43.9로 집계, 4개월 연속 개선됨.

ㅇ 가계동향(+2.0), 기업동향(+3.3)·고용(+7.4) 관련 지수 모두 개선

  2~3개월 후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선행판단지수는 전월대비 6.4 상승한 42.4를 기록, 2개월 만에 개선

(경기판단) 내각부는 경기 기조 관련,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은 남아 있으나, 회복의 움직임이 보임이라는 전월과 동일한 판단을 제시했으며, 향후 전망 관련해서는감염증 동향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회복을 향한 기대가 보여짐이라는 인식을 밝힘.

(언론 평가) 8월 경기판단지수는 코로나19 감염확대에 제동이 걸렸다는 견해가 우세해지며 7(+2.3)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 4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으나, 음식 관련 업종은 회복세가 더뎌 전월보다 악화함.

11. 日 총무성 2020.7월 가계동향조사 결과

1. (소득) 가구원 2인 이상 근로자 가구(자영업자 제외)의 가구당 소득은 685,717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실질(물가 상승분 제외) +9.2%, 명목 +9.5%로 각각 증가(7개월 연속 실질 증가)

2. (지출) 가구원 2인 이상 일반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266,897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실질 7.6%, 명목 7.3%로 각각 감소(10개월 연속 실질 감소

  10개 항목 중가구·가사용품’(16.6%), ‘보건·의료’(4.2%) 3항목이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교양·오락’(-21.0%), ‘교통·통신’(-19.6%) 7항목 전년 대비 감소 기록

ㅇ 근로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288,622)은 전년 동월 대비 명목 10.1%, 실질 10.4%로 감소(10개월 연속 실질 감소), 세금·연금·보험료·대출이자 등 비소비지출(124,044) 0.7%로 감소(2개월 만에 감소)

3. (가계수지) 근로자가구 가계의 실제 소비여력을 보여주는가처분소득은 561,673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명목 12.0%, 실질 11.7%로 각각 증가(3개월 연속 실질 증가), ②흑자율은 48.6%로 전년 동월 대비 12.6%p 증가

 평균소비성향은 51.4%, 전년 동월 대비 12.6%p 감소 (계절조정치는 56.6%, 전월 대비 4.9%p 증가)

4. (평가) 7월 가계 소비지출은 코로나19 감염 재확대에 따른 불안이 고조된데다 기후 불순의 영향도 더해져 전년 대비 7.6% 감소로 전월(1.2% 감소)보다 감소폭 확대

  4~5 2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한 이후 6월은 전년 대비 1.2% 감소로 감소폭이 대폭 축소하며 회복 징후를 보였으나 7월 코로나19 감염이 재확대됨에 따라 의류 및 교통비 등을 중심으로 감소폭 다시 확대

ㅇ 품목별로는 의류 지출의 감소가 현저해, 6 6.9% 감소를 기록했던 양복은 7 25.3% 감소로 감소폭이 확대하였으며, 6 25.9% 증가를 기록했던 속옷류는 6.2% 감소로 마이너스 전환

12. 日 재무성 2020.7월 국제수지 동향(속보치) 결과

1. (경상수지) 일본의 20.7월 경상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27.4% 감소한 1 4,683억 엔으로 흑자폭 축소(73개월 연속 흑자), 코로나19 감염확대 영향으로 해외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수취가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

  (무역수지: 흑자 전환) 전년 동월 대비 2,200억 엔 증가한 1,373억 엔으로 4개월 만에 흑자 전환

(서비스수지: 적자폭 확대) 전년 동월 대비 3,495억 엔 감소한 ▲1,604억 엔으로 적자폭 확대

(1차 소득수지: 흑자폭 축소) 전년 동월 대비 5,975억 엔 감소한 1 7,827억 엔으로 흑자폭 축소

    (2차 소득수지: 적자폭 확대) 전년 동월 대비 170억 엔 감소한 ▲1,021억 엔으로 적자폭 확대

2. (금융수지) ‘기타투자순자산 증가 등으로 순자산 2 1,094억 엔 증가

 

3> 대외경제 동향

13. , 반도체 수입 급증

(화웨이, 반도체수입 총력) 中 화웨이가 미국의 禁輸조치 엄격화 직전까지 반도체 조달에 총력을 기울임에 따라 2020.8월 중국의 반도체 수입이 대폭 증가함.

 ㅇ 中 해관총서(海關總署) 9.7일 발표한 2020.8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전체 수입액은 1,763억 달러로 2개월 연속 전년도 수준을 하회했으나, 그 중 집적회로 수입액은 311억 달러를 기록하여 월간 기준으로 사상 두 번째 규모를 기록

 ㅇ 금액이 아닌 수량 기준으로도 2019년 가을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 2020.7월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

ㅇ 반도체 주요 수입국인 對대만 수입액은 2020.8월 기준 186억 달러를 기록,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화웨이의 대만의존도 부각

(美 제재 대비 사재기 수요) 美 정부가 2020.9월 중순에 금수조치를 시작하기로 함에 따라, 화웨이는 일본과 대만의 부품 거래처기업에발주가 완료된 부품은 9월 중순까지 납품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짐.

 ㅇ 中 상무부도미국의 對中 수출규제 엄격화는 (중국의) 수입 일부에 확실히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하반기 침체 전망) 미국의 禁輸 조치 강화에 따라 중국의 반도체 수입은 2020.10월 이후 침체될 것으로 전망됨.

 ㅇ 화웨이는 일단 반도체 재고를 사재기 확보하여 당분간은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나, 이르면 금년 말부터 스마트폰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경영도 타격을 입을 전망

14. 대만, 화웨이 특수

(대만 수출액 증가) 대만 재정부(財政部) 9.7 발표한 2020.8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8.3% 증가한 311억 달러였으며 이 중 반도체 수출액은 112억 달러(전체의 36%), 미국의 對화웨이 수출제재 강화가 예정되어 있는 9월 중순 이전의 사재기 수요에 반응한 것으로 추정

 ㅇ 대만 재정부 통계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미국의 對화웨이 禁輸 조치에 따라, 대만 업체의 출하량 증가가 발생했다고 언급

(세계수요 확대도 원인) 수출 호조 배경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한 재택근무 확산 등 세계 수요가 확대된 점도 존재함.

 ㅇ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서버 및 반도체 생산이 가능한 국가·지역은 대만을 포함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

 ㅇ 최근 미국 기업에서는 안보상 관점에서 대만 기업 발주를 확대하는 경향도 노정되어, 對美 수출도 반도체·데이터센터용 서버 등이 호조세를 보여 13.8% 증가


4> 기타

15. 중국에 대한 일본 설비투자 및 반도체 관련주 동향

□ 중국 내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산업용 로봇 및 공작 기계의 주요 종목 매수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美 트럼프 정권이 對中 반도체 규제를 발표한 이후 반도체장비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이는 등 일본 주식시장에 영향이 노정됨.

 ㅇ 日 로봇공작기계업체인 화낙(FANUC)이나 오쿠마는 10%의 주가상승폭을 보인 반면 반도체 장치업체인 도쿄일렉트론·디스코는 하락, 다이후쿠도 보합세를 보임.

 ㅇ 중국의 자동차 및 반도체 동향에 따라, 2020.7월 이후 日 주식시장은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이면 아마다가 상승하는반도체 장비주 매도-공작기계 매수상황을 보이고 있음.

(中 공작기계, 설비투자 수요 증가) 중국은 코로나19에서 빠르게 회복, 자동차 수요가 늘면서* 對日 공작기계 수입이 2020.7월 기준 전년 동월대비 50% 증가함.

ㅇ 일본 공작기계공업회가 발표한 2020.7월의 對中 수주액은 2019.3월 이후 최고수준을 보였으며, 전체 수주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2019.3)에서 26%(2020.7)로 상승

 ㅇ 중국의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도 일반적으로 호황과 불황의 분기점으로 알려진 50을 상회, 시장에서는경기 전망은 견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생산 거점에서 설비투자가 계속될 것이라는 안정감이 있다는 분석이 존재

(美 제재로 반도체 하락세) , 최근 미국 정부가 반도체 수탁 생산 기업인 中 SMIC을 수출대상 금지 목록에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 도쿄일렉트론 및 디스코 주가가 9.7 급락하는 등 반도체에 한정하여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음.

  SMIC는 국산 반도체 개발을 위한 설비투자를 늘릴 방침이었던 만큼 장비관련주에는 수익성을 우려한 매도세가 노정, 전문가는美中 대립 위험에 노출된 반도체 장비 관련주 매수는 일단 유보하자는 움직임이 존재한다고 언급

 ㅇ 단, 반도체 관련주라도 자동차 전용 반도체를 생산하는 산켄전기 및 롬()등에는 자금 대피용 거래가 노정, 9.8 산켄전기는 7%, 롬은 5% 상승

(향후 전망) 앞으로 美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으나 트럼프 정권의 對中 강경자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美中 대립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일본 기업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ㅇ 수요 상승에 힘입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주식시장을 견인해온 반도체 관련주 매수가 유보될 경우, 일본 주식시장에 영향 파급 예상

16. 日 기업 디지털화 의식한 직원 재교육

인재 투자로의 전환

 ㅇ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 DX) 추진 관련, 상품 판매가 주류였던 과거에는 투자도 설비투자 위주였으나, 데이터 및 지식이 부()의 원천이 되는 디지털 시대를 앞둔 현재, 각 기업이 직원 재교육에 나서며인재 투자로의 전환이 활발해지고 있음.

□ 각 기업별 동향

  (미쓰이스미토모 해상) 2021년부터 보험 거래처 108만개사와 지방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자연재해 등 데이터 판매를 개시, 영업사원을 데이터를 다룰 줄 아는 인재로의 재교육을 실시하는 바, 2021년도 디지털 인재 육성 투자액은 전년도 대비 1.5배 예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히타치제작소) 과거의 제조업 중심에서 디지털 활용 등을 주축으로 하는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2020.4월부터 DX 대응책으로서 국내 그룹사 全직원(16만명)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를 개시함.

(후지쓰) 2020년도부터 AI 및 프로그래밍 등 약 9천개의 무료 인터넷강좌 서비스를 도입, 국내 계열사 전직원(8만명)이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며, 슈퍼컴퓨터후가쿠(富岳)’ 책임자 등 전문직 대상 독자 강좌도 마련하는 등 2020년도 직원 교육 투자액을 전년도 대비 2배로 확충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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