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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동차부품 업계, 코로나19로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대응 차질
  • 대륙아시아
  • 국가일본
  • 업종기계류
  • 품목수송기계
  • 작성자조용일
  • 자료제공실 도쿄지부

2020-09-07 241

주요내용

日자동차부품 업계, 코로나19로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대응 차질

 

 - 코로나19 사태로 미국으로 이관 보류, 新NAFTA 관세 회피에 먹구름


 

2020. 9. 5 日本經濟新聞

 

미국멕시코캐나다 3국이 체결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대신하는 신협정이 7 1일 발효되었지만, 일부 일본계 자동차부품 제조사는 대응에 고민하고 있다. 각 사는 멕시코에서 일부의 부품생산을 미국 공장으로 옮기려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대응에 쫓겨 보류했다. 경영환경도 악화되어 어려운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멕시코에서 미국에의 생산 이관을 검토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생산 전략이 크게 어긋나버렸다'고 자동차 배관 부품을 제조하는 산오공업의 간부는 밝혔다. 멕시코 공장에서는 엔진에 연결되는 튜브를 제작해 90% 이상을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용으로 수출하고 있다. 간부는 '생산 재개를 우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NAFTA를 대신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서는 역내에서 관세 부과 없이 물자를 주고받기 위한 조건이 엄격해졌다. NAFTA 하에서는 엔진 부품 등에 역내에서 생산된 부재를 62.5% 이상 사용하면 관세가 부과되지 않았지만, 2023년 이후에는 이 비율이 75%로 높아지게 되었다. 산오공업에서는 '(신협정의 검토가 시작된)18년 이후, 비율을 높이고자 조달처를 물색했지만 찾지 못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진행이 멈춘 상황'이라고 고민을 나타냈다.


 

새로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품 제조사는 적지 않다. 혼다 계열의 쇼와는 멕시코 공장에서 핸들 조작을 전달해 차축의 방향을 전환하는 '전동 파워 스티어링'을 제작, 전량을 미국과 캐나다의 혼다 자동차 조립공장에 내보내고 있지만, 일부 부품은 일본에서의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멕시코에서 차량용 에어컨 부품과 변속기 부품을 생산하는 산덴홀딩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금회전이 악화되어, 6월 말에 사적정리의 일종인 사업재생ADR(재판 이외의 분쟁해결)제도의 신청에 몰렸다. 차량용 에어컨 부품은 3월까지 전량을 미국으로 이관했지만, 변속기 부품은 손대지 못했다. 경영재건을 우선할 수밖에 없어, '미국에 부품을 이관할 지, 관세를 계속 낼지 정하지 못하고 있다'(간부)라고 한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멕시코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은 1,000사로, 60%가 넘는 650개사가 자동차 관련 기업이다. 멕시코는 미국과 캐나다의 완성차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최대 거점이 되었고, 멕시코의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19년에 608억달러(6 4,750억엔)으로 과거 10년간 3배로 확대됐다.


 

조달률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부품 제조사에는 2.5%의 관세가 부과된다. 생산이관이나 조달망의 재구축으로 관세를 피할 것인가, 관세를 계속 낼 것인가. 제조사는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다.


원문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3485410U0A900C2910M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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