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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교육·수도·보건 등 분야 민영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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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세건
  • 자료제공실 UAE지부

2020-07-23 272

주요내용

사우디, 교육·수도·보건 등 분야 민영화 계획

 

 

코로나19 사태에다 최근 유가 폭락으로 경제 타격이 심해진 사우디,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수도 분야 민영화 등 국가 자산을 대거 매각할 계획

  

  무함마드 알 자단(Mohammad Aljadaan) 사우디 재무장관 "사우디가 국가 자산을 민영화·매각할 계획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교육·보건·수도 등 분야에서 자산을 민영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향후 4~5년간 500억리얄(16조원)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올들어 이달초까지 국채를 발행해 120억달러(143,760억원)를 조달했고, 연내 한 번 이상 국채를 더 발행할 계획"

  

알 자단 장관에 따르면 사우디는 그간 없었던 개인 소득세 도입안도 검토

   

사우디는 그간 막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국가 재정을 운용하면서 사우디 국민인 개인에겐 소득세를 아예 부과하지 않았으며, 사우디 거주 외국인 중 걸프협력회의(GCC) 소속국 출신이 아닌 이들에겐 정률로만 소득세를 받아 옴

   

국가경제 원유 의존도가 높은 사우디는 1분기에만 341억 리얄(109,000억원) 규모 재정적자 기록

 

원유부문 재정수입이 24% 급감한 반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은 크게 증가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해 사우디 경제는 3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위축될 전망


이때문에 사우디 정부는 2018년 최초 도입 이래 5%를 유지했던 부가가치세율을 이달 1일부터 15%로 올리는 등 전례없는 조치를 취하는 중


사우디 정부는 부가세 인상을 통해 올해 약 280억리얄(92,600억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



출처 : Oil Price / 한국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