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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세계 원유 수요 9.1%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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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세건
  • 자료제공실 UAE지부

2020-05-14 135

주요내용

 

OPEC, 올해 세계 원유 수요 9.1% 하락 전망

 

 

OPEC(석유수출국기구)은 올해 세계 원유 수요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보다 9.1% 하락할 것으로 전망

 

OPEC은 이날 낸 월간 석유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루 평균 959만 배럴로 잡음. 이는 지난해 평균 수요량 추정치인 하루 9967만 배럴보다 908만 배럴(9.1%) 낮음

 

OPEC이 지난달 월간 보고서에서 지난해 대비 올해 원유 수요량이 하루 685만 배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 점을 고려하면 한 달 만에 수요 전망치를 223만 배럴 더 낮춤

 

코로나19 대유행이 원유 시장에 주는 타격을 지난달보다 한층 더 크게 예상한 것

 

분기별 전망치를 보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와 겹치는 올해 2분기 수요량이 하루 8130만 배럴로, 전년 동기(9856만 배럴)보다 17.5%(1726만 배럴) 급감

 

2분기 전망치는 4OPEC 월간 보고서보다도 하루 540만 배럴 더 적음

 

OPEC은 올해 4분기 원유 수요량이 하루 9630만 배럴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4분기(179만 배럴)보다 4.5% 감소하고 지난해 평균보다 3.4% 낮음

 

OPEC은 이 보고서에서 "심각한 원유 시장의 수급 불균형에 대처하려는 신속한 공급 조정(OPEC+의 두달간 일일 970만 배럴 감산 합의)이 이미 시작됐고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몇 분기 안에 수급 균형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

 

OPEC 회원국의 4월 산유량은 하루 평균 341만 배럴로 3월보다 180만 배럴 증가. 이런 증산은 사우디아라비아(하루 155만 배럴), 아랍에미리트(하루 33만 배럴), 쿠웨이트(하루 26만 배럴)가 주도

 

36일 러시아와 감산 합의가 결렬된 뒤 원유 증산을 선언하면서 '유가 전쟁'을 선언한 사우디의 하루 평균 산유량은 2970만 배럴에서 31천만 배럴, 41155만 배럴로 증가

 

사우디가 OPEC에 직접 제출한 4월 산유량은 사상 최고치인 하루 1201만 배럴

 

 

출처 : WKZO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