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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신종 코로나'에 한달 앞당겨 4~5일 긴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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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세건
  • 자료제공실 UAE지부
4~5일 빈에서 회의...중국발 신종 코로나가 석유 수요에 미치는 영향 평가

2020-02-04 405

주요내용

ㅁ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래 다음 달로 예정된 회의를 앞당겨 개최

 

 ㅇ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회원국, 이른바 ‘OPEC+’는 원유 협조 감산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3월 6일 개최하기로

       했던 회의를 2월 4~5일로 앞당겨 개최

 

 ㅇ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을 거듭

 

 ㅇ 신종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OPEC은 유가 하락이 일시적 공황 상태에 불과하다고 낙관

 

 ㅇ 그러나 그 며칠 뒤인 30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중국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

      하는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OPEC도 대책 모색

 

 ㅇ OPEC은 올해 세계 석유 수요를 하루 1억98만 배럴로 지난해 9977만 배럴에서 122만 배럴(1.2%) 높여 잡음

 

 ㅇ 하지만 중국과 세계 경제가 급격히 둔화하면 수요가 예상만큼 늘지 못해 상당한 공급 과잉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짐

 

 ㅇ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중국의 석유 수요는 이미 하루 300만 배럴 감소

 

 ㅇ 그러나 현재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가 석유 수요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예상이 쉽지 않음

 

 ㅇ 사람과 물건의 이동이 제한되면 항공기 제트 연료와 선박 연료 수요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경제 활동이 정체하면 원유 수요 자체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도 있음


 ㅇ OPEC+는 이번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의 영향을 검토해 오는 3월 말까지인 감산 기간을 연장하거나 감산 규모 확대 등을 결정할 예정

 

 

 

 

 

출처: 이투데이 / 블룸버그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