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아세안 FTA 이행위 연다…상품 추가자유화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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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583

 

 

-아세안 FTA 이행위 연다상품 추가자유화 등 논의

 

[뉴시스]

 

18차 이행위아세안, 2위 교역 상대

8월 중 관세·원산지소위원회 개최 논의

'표준·적합성 대화체' 격상시켜 협력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18차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를 열고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심화 및 상품분야 추가자유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양기욱 산업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등 5개 관계부처 및 소속기관에서 12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아세안 측에서는 회원국 대표 및 아세안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아세안은 우리의 제2위 교역 파트너이자 제3위 투자 대상으로 2007년 한-아세안 FTA 발효 이후 아세안과의 교역은 2.3, () 아세안 투자는 약 2.2배 이상 늘었다.

 

한국과 아세안은 이번 이행위에서 한-아세안 FTA 상품 분야의 추가자유화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구체적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재개한다.

 

또한 산하 경제협력작업반의 신규 한-아세안 경제협력사업을 승인하며,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관세·원산지소위원회를 8월 중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임시적 성격의 '-아세안 표준 및 적합성 대화체''TBT 작업반'으로 격상시켜 표준 분야의 기술장벽 해소, 협력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기욱 FTA정책관은 "-아세안 FTA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핵심적 협력 플랫폼이자 우리 기업들을 아세안 시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아세안 FTA 이행위원회를 통해 FTA 활용 촉진, 애로 해소 등을 계속 추진해나겠다"고 말했다.

 

- 고은결 기자 ke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