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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월 상중순 무역수지 13조원 적자..."에너지 수입 증대"

작성 2022.08.05 조회 1,207
일본 7월 상중순 무역수지 13조원 적자..."에너지 수입 증대"

2022년 7월 상중순(1~20일) 일본 무역수지는 1조3284억엔(약 13조290억원) 적자를 보았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5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관련 무역통계 속보를 인용해 7월 상중순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무역수지가 이같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에너지 관련 수입이 증가하면서 수입액이 수출액을 크게 웃돌았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5조4774억엔에 달했다. 광물성 연료와 철강, 반도체 등 전자부품의 수출이 늘었다. 7월 상중순 수입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6% 급증한 6조8059억엔에 이르렀다. 석탄과 원유, 액화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이 대폭 증대했다.

앞서 일본 6월 무역수지는 1조3838억엔 적자를 냈다. 11개월 연속 적자로 액수로는 6월로는 사상 최대다. 엔저로 수출입액 모두 단월로는 1979년 이래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46.1% 늘어난 10조122억엔으로 17개월째 증대했다. 원조유와 석탄, LNG 등이 증가했다. 6월 수출은 8조6284억엔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4% 많았다. 16개월 연속 늘었다. 광물성 연료와 철강, 반도체 전자부품 등이 늘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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