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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쉽잖네... 입국 전 검사로 외국인 방문객 ‘장벽’

작성 2022.06.27 조회 879
일본 출장 쉽잖네... 입국 전 검사로 외국인 방문객 ‘장벽’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수용은 재개했지만 엄격한 입국 전 검사와 복잡한 절차가 일본 여행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에 따르면 현재 일본은 해외에서 입국할 경우 72시간 이내 PCR(유전자 증폭) 검사 등이 의무화돼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음성증명서만 인정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 

이에 따라 2년 만의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맞아 각계의 높아지는 기대와는 달리 여행 예약 열기가 식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본의 비자 발급 건수는 코로나19로 2019년의 828만 건에서 2020년에는 9만 건으로 감소했다.

한편, 방일 외국인 수용이 본격화된 지난 22일 홍콩에서 첫 단체관광객이 입국해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엔저 현상이 일본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은 더딜 전망이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방일 관광객 수는 3188만 명, 소비총액은 4조8135억 엔이었으나 2021년에는 1208억 엔까지 감소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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