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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일본 3차산업 지수 4개월 만에 0.3%↑...기조판단 '주춤' 유지

작성 2021.04.20 조회 599
2월 일본 3차산업 지수 4개월 만에 0.3%↑...기조판단 '주춤' 유지

일본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1년 2월 제3차산업 활동지수(2015년=100 계절조정치)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2월 제3차산업 활동지수가 97.0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활동 지수가 오른 것은 4개월 만이다.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사태 선언을 발동한 1월에 억제된 수요가 반동한데 따른 것으로 지적됐다. 업종별로 보면 11개 업종 4개 업종이 상승하고 6개는 하락했으며 1개가 보합이다. 지수를 가장 끌어올린 것은 생활오락 관련 서비스로 전월에 비해 8.5% 뛰었다. 음식점과 음식 서비스업, 세탁과 이용·미용·목욕탕업 등이 상승에 기여했다.

이런 정황을 토대로 경제산업성은 기조판단을 '주춤거림이 보인다'로 유지 제시했다. 경제산업성은 선행에 관해 3월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했지만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했기에 '서비스 활동이 재차 회복세로 전환할지는 불투명감이 있다"고 진단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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