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

닫기

종합무역뉴스

국내뉴스
베트남, 아세안 생산 자동차 수입 무관세 2027년까지 연장
  • 대륙아시아
  • 국가베트남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출처
#아세안,# 자동차,# 베트남,# 무관세

2023-01-25 514

성별

말하기 속도

※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아세안 생산 자동차 수입 무관세 2027년까지 연장

한국무역협회 호치민 지부는 “베트남 정부가 최근 ‘양자 및 다자간 무역협정에 다른 수입품 특혜관세에 관한 개정 시행령’을 통해 아세안(ASEAN) 상품무역협정(AGITA)에 따라 11개 회원국에서 수입된 현지화율 40% 이상 완성차의 관세 면제 적용 기한을 2027년까지 5년간 연장했다”고 전했다. 작년 9월 한달간 베트남의 완성차 수입 규모는 1만8303대, 3억6700만 달러였다.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9314대, 태국 7102대로 아세안 역내 생산 완성차가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9.7%다.

같은 기간 베트남 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3만3463대였다. 국내 조립 차량이 1만7193대, 수입 완성차가 1만6270대. 차종별로는 승용차 2만5611대, 상용차 7539대, 특수 차량 313대다. 동남아시아자동차협회(AAF)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세안의 4번째 자동차 판매시장이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다른 컨텐츠도 확인해보세요!

다른 사용자들은 이런 컨텐츠도 같이 봤어요!

AI 본문요약

하기 내용은 실시간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해 자동 요약 된 내용입니다. 자동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생략 될 수 있으므로 전체 내용을 이해 하시려면 본문 전체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러 수출규제 장기화시 한국성장률 최대 0.06% p↓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접근하기 시작한 19일 오전 울산에는 초속 27m가 넘는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면서 가로수가 넘어지고 아파트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는 등 피해신고가 이어졌다.

울산 태화강에서 포항~동대구로 오가는 광역철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행을 멈췄다.

또 이날 오전 6시50분부터 울산대교 남구에서 동구 방향의 차량운행을 통제했다.




한눈에 보는 무역협회 서비스

수출입 단계별로 골라 쓰기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로 가입하면 회원사 전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지원부터 정보제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