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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저에 도산 기업’ 급증
  • 대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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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도산기업,# 엔화

2022-09-19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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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저에 도산 기업’ 급증


▲9월 2일 달러당 140엔대를 넘어선 엔/달러 환율이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표시돼 있다.

계속되는 엔화 약세로 도산하는 일본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에 따르면 엔저에 의한 수입비용 상승 등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쳐 결국 도산하는 ‘엔저 도산’이 8월에만 7건 발생했다. 이는 7월의 1건보다 크게 많은 것이며 올해 1~8월 누계 기준으로는 9건이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5건이었다.

업종별로는 식료품과 섬유제품, 기계부품 제조 및 도매 등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엔저 도산은 2014~16년 월 평균 20건 정도 발생했지만 이후 엔-달러가 110~120엔의 안정적인 환율을 유지해 2017년 이후에는 월 1~2건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 들어 엔화 약세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9월에는 24년 만에 달러당 140엔대까지 치솟았다. 

이처럼 1년 만에 30엔 가까이 하락한 ‘스피드 엔저’로 발생한 예상 외의 비용 증가가 경영을 압박한 것으로 분석되며 2016년 5월의 12건 이래 6년 만에 엔저 도산이 증하고 있다. 일본의 시장조사기관 제국데이터뱅크가 8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약 80%가 ‘심화되는 엔저에 의한 코스트 증가를 실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료비와 전기세 상승에 더해 식료품, 건설자재 등 폭넓은 분야에서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반면, 중소 및 영세기업들의 가격 전가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엔저 도산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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