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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선박수리·수산·에너지 분야에서 러시아 중요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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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543

[컬럼] 선박수리·수산·에너지 분야에서 러시아 중요도 여전

외교 정책의 차이가 있음에도 러시아는 여전히 한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위 5개 국가 중 하나다. 대한민국은 현재 상황에서 제재사항을 위반하지 않고 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에 대한 강구를 모색해야 한다.  먼저 부산 선박 수리 발주량의 90%가 러시아 선주로부터 주문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한국의 선박 수리 업체들이 러시아 선주들과 협력하는 것에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예상컨대 뻥 뚫린 한러간 선박 수리 협력체계의 틈새는 중국 선박 수리 업체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둘째, 한국 수산업은 러시아 경제특구에서 우대적인 위치에 있다. 러시아산 수산물류, 특히 명태에 대한 할당량이 한국 소비자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잘 알고 있는 현실이다.

셋째, 2022년 7월 기준 한국으로 수입되는 석탄의 62%를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다. 이를 호주 원료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이달 1일부터 유럽연합(EU)은 러시아로부터의 석탄 수입에 대한 금수 조치를 취했다. 그러면서 호주는 EU 의 대체 자원 공급원이 되었다. 우리의 대체 공급망 호주 또한 온전히 안심할 수는 없어 보인다. 

러시아 LNG 클러스터 또한 한국의 수소 에너지 개발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는 또한 역청탄, 석유 및 천연 가스와 같은 자원 원료뿐만 아니라 농업용 식량 공급에도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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