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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2015 파리협약 후에도 화석연료에 5년간 3600조원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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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191

"G20, 2015 파리협약 후에도 화석연료에 5년간 3600조원 보조금"

세계 선진국 그룹 G20 국가들이 2015 파리 기후변화협약 후에도 화석연료에 3조 달러가 넘는 정부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영국 가디언 지가 20일 환경보호 단체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2015년 12월 파리 회담에서 유엔 회원국 196개 국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지구적 노력에 동참하기로 합의 서명했으며 G20이 앞장섰다. 서명국들은 5년 및 50년 간의 중장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제시했다. 산업혁명 직전 대비로 지구 평균 외기온도가 최대 2도까지만 상승해야 인류가 나름대로 지속적인 생존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정부간 전문가패널의 과학 보고서를 인정하고 일정 기간마다 배출 감소 달성 여부를 검증 받기로 합의한 것이다.

그러나 블룸버그 자선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G20를 구성하는 19개 단일 국가(20번째 회원국 EU는 블록)들은 석탄, 석유 및 천연가스에 모두 3조3000억 달러(3600조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 보조금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을 경우 미국의 현 전력망 3배 규모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2019년에만 선진국 그룹들은 6360억 달러의 보조금을 주었다. 특히 2015년과 대비할 때 호주의 2019년 보조금 규모는 48%, 캐나다는 40%, 미국은 37%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영국은 18%가 줄었지만 그래도 170억 달러에 이르렀다. 보조금 절대 규모에서 중국, 사우디, 러시아, 인도 등이 특히 많아 이들이 전체의 반을 차지했다. G20은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75%를 점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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