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뉴스

국내뉴스
미 상무부 "중국 세라믹 타일, 최대 356% 반덤핑 관세 예비 판정"
  • 대륙아시아,미주
  • 국가중국,미국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출처
#미상무부,# 세라믹타일,# 반덤핑 관세

2019-11-08 70

미 상무부 "중국 세라믹 타일, 최대 356% 반덤핑 관세 예비 판정"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세라믹 타일에 덤핑 혐의가 있다고 예비 판정했다. 7일(현지시간)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산 세라믹 타일의 반덤핑 관세율(덤핑 마진율)이 114.49~356.02%라고 밝혔다. 상무부는 관세국경보호청(CBP)이 제시된 덤핑률에 따라 현금 보증금(cash deposit)을 징수하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반덤핑 관세란 정상 가격 이하의 수입품이 국내 산업에 피해를 입힐 때 해당 수출업자에게 매기는 관세다. 지난해 미국의 중국산 세라믹 타일 수입 규모는 4억8130만 달러(약 5557억 원) 수준이다.

이번 결정은 미국 세라믹 타일 기업들이 모인 공정한 세라믹 타일 무역을 위한 연합(Coalition for Fair Trade in Ceramic Tile)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상무부는 내년 3월 23일 최종 결정을 발표한다. 상무부가 미국 기업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보면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내년 5월 4일까지 최종 판단을 내려야 한다.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