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ICT EXPO 2019 참관기
- 라오스 ICT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LAO ICT EXPO 2019’ 개최 -
- 중국, 베트남을 비롯한 5개국 5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약 8,000명의 참관객이 방문 -
□ 전시회 개요
ㅇ 라오스 우정통신부 및 라오스 전자상거래 협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라오스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Lao ICT EXPO 2019를 개최했음.
- 라오스 ICT EXPO는 올해로 3회째 개최된 행사로 전시회(EXPO), 상담회(Trade fair), 포럼, ICT 시상식(Award) 4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됨.
- 전시참가 기업으로는 주요 라오스 통신사를 비롯해 휴대전화 제조사, IT기업, 은행,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등 54개사가 참가했으며, 5일 동안의 전시기간 중 약 8000여 명이 방문했음.
전시회 개요
자료: LAO ICT EXPO 공식 홈페이지(www.laoictexpo.la), KOTRA 비엔티안 무역관 자료 종합
전시장 평면도
자료: LAO ICT EXPO 공식 홈페이지(www.laoictexpo.la)
ㅇ 2018년에는 한국관으로 10여개 기업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한국 기업은 참여하지 않음.
- 현지에서 라오스 전자정부 사업을 수행 중인 베트남 통신사 Viettel과 라오스 통신산업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중국 Huawei는 각각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연사로 나서 자사의 기술을 라오스 참관객들에게 소개함.
ICT 세미나 프로그램
자료: LAO ICT EXPO 공식 홈페이지(www.laoictexp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