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무역뉴스

해외뉴스
美, 이란석유제품 수출 中기업 등 제재…中 "결연히 반대"
  • 대륙북미
  • 국가미국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출처
#이란,# 석유제품,#

2022-09-30 468

성별

말하기 속도

※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美, 이란석유제품 수출 中기업 등 제재…中 "결연히 반대"

미국 정부가 이란 석유제품 수출에 관여한 중국 기업 등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이란산 석유 및 석유제품 판매 제재를 방해하기 위한 노력에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며 "국무부는 이란 원유 저장고를 운영 중인 중국의 2개 회사에 대해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재무부 역시 수억 달러 규모의 이란산 석유 제품을 아시아 지역에 판매한 혐의로 아랍에미리트와 홍콩, 인도 소재 8개 기관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 행동계획) 복원 협상이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져드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동결·축소하는 대신에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JCPOA는 2015년 체결됐다. 그러나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하며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자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을 제한하고 우라늄 농축 농도를 높여왔다.

최근까지 이를 복원하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미국과 이란의 이견 속에 교착 국면이 이어지는 실정이다. 브라이언 넬슨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성명에서 "이란이 JCPOA 전면 복귀를 거부하는 한 미국은 이란산 석유제품 판매에 대한 제재를 이어갈 것"이라고 압박했다.

이에 대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미국이 불법적이고 무리한 독자 제재와 소위 '확대관할(long arm jurisdiction·일국의 법률 적용 범위를 나라 밖까지 확대하는 것)'을 하는데 일관되게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국제법의 틀 안에서 이란과 정상적인 협력을 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것으로, 제3자의 이익을 해치지 않기에 응당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제공]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다른 컨텐츠도 확인해보세요!

다른 사용자들은 이런 컨텐츠도 같이 봤어요!

AI 본문요약

하기 내용은 실시간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해 자동 요약 된 내용입니다. 자동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생략 될 수 있으므로 전체 내용을 이해 하시려면 본문 전체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러 수출규제 장기화시 한국성장률 최대 0.06% p↓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접근하기 시작한 19일 오전 울산에는 초속 27m가 넘는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면서 가로수가 넘어지고 아파트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는 등 피해신고가 이어졌다.

울산 태화강에서 포항~동대구로 오가는 광역철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행을 멈췄다.

또 이날 오전 6시50분부터 울산대교 남구에서 동구 방향의 차량운행을 통제했다.




한눈에 보는 무역협회 서비스

수출입 단계별로 골라 쓰기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로 가입하면 회원사 전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지원부터 정보제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