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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공급망 등 무역이슈 민관협력 강화

작성 2022.05.27 조회 582
한미관계·공급망 등 무역이슈 민관협력 강화

정부가 공급망 안정과 수출 지원에 무역업계와 협력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5월 2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신임 장관이 만나 무역·통상·공급망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 회장은 “신임 산업부 장관께서 산·관·학을 모두 경험하신 만큼 무역과 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를 잘 챙겨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고 “새 정부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목표로 하고 있어 매우 든든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와 산업부는 무역·통상 및 공급망 분야에서 민관을 대표하는 최고의 파트너 관계”라며 양 기관이 팬데믹 이후 물류 애로,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이슈 등 긴급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왔음을 강조했다.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공급망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 등 개최 시, 협회는 무역·통상·공급망 분야 민간 제일의 소통 창구로써 힘껏 지원하겠다”면서 “국내 의제 발굴, 주요 이슈 분석, 해외 아웃리치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무역 확산 대응, 물류 애로 해소, 서비스 산업 수출 등 무역업계와 관련된 국정과제 추진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우리 무역은 한국 경제의 중추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의 버팀목으로 역할을 해왔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무역의 비전과 목표를 새롭게 정립하고 무역정책을 추진해나감에 있어 협회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주요도시 봉쇄, 미·중 간 기술패권 경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완전한 정상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민관이 합심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부 정책에 반영하겠다”고도 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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