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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서 반도체 연구개발·생산 협력 강화 합의 조율"

작성 2022.05.17 조회 691
"미일, 정상회담서 반도체 연구개발·생산 협력 강화 합의 조율"

미일 정부가 오는 23일 실시하는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연구 개발·생산 협력 강화에 합의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17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 같은 합의를 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합의와 함께 수조엔(약 수십조원)의 투자를 표명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 미일 정상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협력도 확인할 방침이다. 반도체를 둘러싸고는 기술 제품 등을 둘러싼 미중 패권 갈등,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세계적인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공급 부족에 전략 물자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시다 총리 주변 인사는 통신에 "지금까지는 반도체 협력 상태는 대만이었지만, 미국과도 관계를 만든다. (미일) 정상회담의 핵심 중 하나"라고 밝혔다.

미일 정부는 양자 컴퓨터, 인공지능(AI) 실용화에 필요한 차세대 반도체 연구 개발을 위한 협력에 합의할 전망이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2나노 이하 등 최첨단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워킹그룹 설치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가 오는 6월 정리하는 핵심 정책 ‘새로운 자본주의’ 실행 계획에 미일 정상회담 성과를 반영시킬 생각이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한일 순방에 나선다. 20~22일 한국을 방문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후 22~24일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미국·호주·인도·일본 안보 협의체 쿼드(Quad)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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