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제2회 국제 헬스케어 산업 박람회’ 10월 개최
한국무역협회 베이징 지부는 인민망 보도를 인용해 “중국 상무부, 중국국제상회,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베이징 국제 헬스케어 산업 박람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박람회에는 8개 테마포럼과 20여 개의 신제품 전시, 응급처치 및 첨단 의료 고위급 포럼, 중관춘 헬스캐어 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 등 부대행사가 포함돼 있으며 국내외 1000여명의 의료 전문가를 초청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다.
중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아이미디어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0년 사이 중국의 헬스케어산업 규모는 꾸준히 증가해 작년에는 매출이 7조 위안에 달했고 올해는 8조 위안으로 8.1%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무역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