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무역뉴스

국내뉴스

무협·무보, 중소기업 해상·항공 수출운임 특별융자 지원

작성 2021.06.07 조회 487
무협·무보, 중소기업 해상·항공 수출운임 특별융자 지원
무협서 200억원 1.5% 융자… 무보서 보증수수료 50% 감면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최근 운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해상·항공운임 특별융자’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운임 급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된 중소기업에 총 200억 원을 연 1.5% 금리로 융자하기로 했다. 무역보험공사는 보증 수수료를 50% 감면한다.

신청 대상 기업은 연회비를 완납한 무역협회 회원사 중 2020년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신청할 때는 올해 해상·항공운임 비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선하증권(B/L)·항공화물 운송장(Air waybill)은 물론 인보이스나 이체확인영수증 등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업당 융자금액은 최대 3000만 원이며 융자기간은 총 3년(2년 거치, 1년 분할상환)이다. 선정된 기업은 무역협회의 융자 추천서를 발급받아 IBK기업은행 등 협회 협업 금융기관을 통해 자체 신용으로 융자를 받거나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서를 첨부해 융자를 진행할 수 있다.

무역협회 김병유 회원지원본부장은 “4월 말 미주항로 해상운임이 전년대비 2.5배나 상승하는 등 수출업계의 물류비 부담이 계속해서 커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특별융자로 우리 수출기업의 해상·항공운임 부담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힘을 내고 있는 수출 모멘텀을 하반기까지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상·항공운임 특별융자 신청은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은 7월 30일부터 융자를 실행할 수 있다. 문의는 무역협회 회원지원실(02-6000-5206)로 하면 된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