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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분기 파키스탄·네팔 무역흑자 지속

작성 2021.05.03 조회 571
한국, 1분기 파키스탄·네팔 무역흑자 지속

우리나라가 파키스탄과 네팔과의 교역에서 꾸준히 무역흑자를 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뉴델리 지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013년 이래 파키스탄과의 교역에서 무역수지 흑자를 지속적으로 기록 중이다. 올 1분기에도 수출은 대폭 증가한 반면 수입은 줄어들어 작년 1분기에 비해 무역수지 흑자가 2억 달러에서 3억6000만 달러로 대폭 확대됐다.

한국의 파키스탄 수출은 작년에 기록한 28.9%의 높은 증가율이 지난 1분기에는 50.6%로 더욱 가팔라졌다. 특히 자동차는 전년 동기 대비 168.4%, 자동차 부품은 289.5%를 기록해 우리 자동차의 수출 유망 시장으로 부상했다. 파키스탄으로부터의 수입은 작년(·46%)에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8.4%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최대 수입품목이던 석유제품이 제로(0)를 기록하면서 수입 감소를 주도한 반면 갑각류(251.7%), 면직물(24.7%) 등의 수입은 늘었다.

한편,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네팔 수출입 역시 2015년 이후 흑자를 지속했다. 올해 2월에는 전년 동월에 비해 수출이 244.5%나 는 데 힘입어 1분기 총 수출도 32.8%가 증가했다.

한국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작년부터 네팔에 무기류를 다시 수출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흐름은 올해도 이어져 네팔에 대한 최대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기타 기계류(685만1685%)와 산업용 전자기기(1만6276%)도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주요 수출품목으로 떠올랐다.

1분기 네팔로부터의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으며 주요 품목은 기타 섬유제품, 의류, 기호식품 등이었다. 특히 패션잡화(236.2%), 악기(1,085.3%), 식물성 물질(424.8%)의 수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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