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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대표부 "통상정책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할 것"

작성 2021.04.16 조회 861
미 무역대표부 "통상정책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할 것"
바이든 기조 재확인…환경오염 산업 수출억제 등 거론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무역정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타이 대표는 15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미국진보센터' 본부 연설에서 "미국은 글로벌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리더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이 기후변화 대응 일환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산업을 다른 나라에 수출해선 안 되며, 각국이 협력해 포괄적인 행동에 나서야 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에 따르면 환경에 재앙적인 연쇄반응을 막을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면서 미국이 리더가 돼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타이 대표의 이날 연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2∼23일 기후정상회의를 주최하기 일주일 전에 이뤄졌다.

USTR은 백악관 직속 기관으로 미국 통상정책을 총괄해 대통령에게 조언하는 기능을 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글로벌 난제 가운데 하나로 지목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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