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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디지털경제 선도…구글세 대비 서둘러야"

작성 2021.02.23 조회 424
정총리 "디지털경제 선도…구글세 대비 서둘러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국제사회의 디지털 지식재산 보호 강화와 EU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구글세(디지털세)가 통상규범으로 발전할 것에 서둘러 대비하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제28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에서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해 새로운 통상질서를 선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디지털 경제엔 아날로그적 국경이 없어 통상 규범과 국내 규범의 구분도 의미를 잃을 것"이라며 "우리의 지식 재산도 해외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략을 가다듬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데이터의 무단 이용과 취득을 방지하고,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에 대해선 저작권 침해 면책을 추진하는 등 지식재산 법령을 데이터 경제에 맞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지식재산 창출의 '빅뱅'을 일으킬 것"이라며 "연내 대학과 연구기관이 지식 재산 데이터를 온라인에서 무상 제공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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