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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4200억달러 돌파…4개월 연속 '사상 최대'

작성 2020.10.07 조회 501
외환보유액, 4200억달러 돌파…4개월 연속 '사상 최대'
9월말 외환보유액 4205.5억달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달말 기준 4200억달러를 돌파했다. 4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9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말 외환보유액은 4205억5000만달러로 전월대비 15억9000만달러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급감했던 외환보유액이 지난 4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정부가 외화표시 외평채 발행에 성공하고,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외환보유액의 90%를 차지하는 국채와 정부기관채, 회사채 등 유가증권은 3790억8000만달러로 전월대비 37억달러 줄었지만, 예치금은 291억5000만달러로 53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은 2000만달러 늘어난 31억8000만달러, IMF포지션은 6000만달러 감소한 43억4000만달러를 나타냈다. 금은 47억9000만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주요국과의 순위를 비교할 수 있는 지난 8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90억달러로 세계 9위 수준을 지켰다. 1위인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646억달러로 전월대비 102억달러 급증했다.

2~8위로는 일본(1조3985억달러), 스위스(1조125억달러), 러시아(5944억달러), 인도(5429억달러), 대만(4982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534억달러), 홍콩(4499억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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