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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좀비기업 막는다' 중진공-기은, 선제적 구조개선 지원

작성 2020.09.18 조회 508
'코로나 좀비기업 막는다' 중진공-기은, 선제적 구조개선 지원
구조개선 계획 수립 비용의 최대 90%(30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8일 기업은행과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과 금융기관이 협력해 부실위험 중소기업의 구조개선 절차를 지원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돕는 등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사업이다.

중진공과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선제적 구조개선 지원기업 발굴 ▲구조개선계획 수립·이행 지원 ▲컨설팅·수출·판로 등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함께한다.

중진공이 신규자금 공급, 재무구조 개선과 자구계획 등 구조개선 계획 수립 비용의 최대 90%(3000만원)를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대상기업 추천·금리인하·만기연장 등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업력 3년 이상 법인으로 신용공여액 합계가 100억원 미만인 중소벤처기업이다. 특허를 비롯한 산업재산권 보유기업과 벤처기업, 신기술·녹색기술 인증기업 등 혁신형 중소기업은 우대한다.

최학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자구노력을 통한 경영위기 극복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지원 모델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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