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무역뉴스

국내뉴스

무역보험공사, 신산업 육성 박차…올해 4월까지 5조원 지원

작성 2020.05.27 조회 336
무역보험공사, 신산업 육성 박차…올해 4월까지 5조원 지원
이인호 사장, 2차전지 수출업체 방문해 현장 목소리 들어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7일 충북 청주 수출 중소기업인 ㈜클레버를 찾았다.코로나19로 어려워진 수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클레버는 2차전지 생산을 위한 마감 공정인 폴딩 설비를 제작해 SK이노베이션[096770] 해외 사업장에 주로 공급한다.

무역보험공사는 2차전지를 비롯한 12대 신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 11조9천억원, 지난해 14조2천억 원 등 해마다 지원을 늘리고 있다. 올해도 4월까지 5조1천억원을 지원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규모다.12대 신산업은 2차전지를 비롯해 전기(자율)차, 스마트선박, 사물인터넷(IoT) 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드론) 등이다.

공사는 신산업품목 수출기업에 보험한도 1.5배, 중소·중견기업 보험료 20% 할인 등 혜택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신산업 지원 전담 조직도 꾸렸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2차전지는 다가올 뉴노멀 시대에 폭넓게 이용될 '미래 산업의 쌀'이자 그린뉴딜과도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2차 전지 수출 규모는 74억2천만달러로 기존 주력품목인 가전(69억6천만달러)을 앞질렀다.

[연합뉴스 제공]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