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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꿈꾸는 건강식품 기업, 9월 ‘비타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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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비타푸드

2020-02-12 301

수출 꿈꾸는 건강식품 기업, 9월 ‘비타푸드’로
건기식협회, ‘2020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기업 모집
시장조사·수출 컨설팅 등 사전 준비부터 후속 상담까지 지원


▲지난해 열린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에 방문한 참관객들이 출품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비타푸드 아시아 홈페이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해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0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 공동한국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협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 10개사를 모집해 전시회에서 공동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영문 카탈로그 제작부터 시장조사, 수출 컨설팅 등 사전 준비와 부스임차료, 등록비, 통역비 등 현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11월 현지 바이어들을 국내로 초청해 후속 상담회를 여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신청은 관련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3월 13일까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을 통해 접수한 후 서류는 이메일(khsa233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기식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정책팀(031-628-233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싱가포르 비타푸드 아시아’는 = 한편, 아태지역 유일의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 nutrition과 pharmaceutical의 합성어) 전시회인 비타푸드 아시아는 글로벌 식품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 KOTRA는 전시회를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기타 외국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잠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해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동남아 뉴트라슈티컬 시장 진입을 희망할 경우 참가할 만하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2017년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주최국이 변경된 후 규모와 참관객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싱가포르는 전체 인구 중 9명당 1명이 당뇨병 환자로, 인구 대비 당뇨환자 비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SNS, 공중파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 건강개선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현지 바이어들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앞으로도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글로벌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해외 박람회 진출 니즈를 가진 기업들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저명한 글로벌 식품분야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선보이게 된 만큼, 주관단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우리 중소기업들의 선전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