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무역뉴스

해외뉴스

브렉시트 후 첫 영-일 외교부 장관 회담

작성 2020.02.06 조회 456
브렉시트 후 첫 영-일 외교부 장관 회담

오는 8일 일본에서 영국과 일본 외교부 장관 회담이 열린다. 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이날 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이 오는 8일 도쿄에서 회담한다고 발표했다. 라브 외무장관은 8~9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양국 외교부 장관 회담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후 처음이다. 라브 외무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은 브렉시트 후 양국 간 경제 협력과 방위 교류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영국과 일본 간 맺은 경제연대협정(EPA)은 올해 말 효력을 잃는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새로운 무역 협정을 맺기 위한 협상을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측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내걸고 있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을 둘러싸고 협력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합의에 나설 생각이다.

[뉴시스 제공]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