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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완성품 업계 ‘비상’… “다음주까진 대책 마련할 것”

작성 2020.02.06 조회 325
국내 자동차 완성품 업계 ‘비상’… “다음주까진 대책 마련할 것”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중국산 자동차 부품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데 대해 정부가 조만간 대책을 마련해 내놓을 계획이다. 이미 이번 사태로 현대·쌍용·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계들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에 이른 상황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전남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일자리여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장점검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중국 현지공장이 가동돼 부품이 들어와야 국내 생산이 이뤄지는데 밸류체인이 약화된다면 대책이 필요해 검토하고 있다"며 "금주나 다음주까지는 (대책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감염병 사태에 대해 "진정되느냐 확산되느냐 양상에 따라 중국과 글로벌, 한국경제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내수도, 수출도 세계적으로 조기 종식되는 것이 한국경제에 제일 유리하다"고 했다. 이어 "조기(종식)든 중기까지 늘어나든 맞춤형으로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비책을 빨리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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