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미서 수입하는 태양등급 폴리실리콘 반덤핑관세 5년 연장
중국 상무부는 19일 한국과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태양등급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덤핑 대책은 20일부터 5년 간 더 지속된다. 중국은 2014년 1월부터 태양등급 폴리실리콘에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결정은 2019년 1월 시작된 조사에서 반덤핑 관세가 해제되면 중국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을 것이란 결론이 내려진데 따른 것이다. 태양등급 폴리실리콘은 태양전지를 만드는 핵심 재료다.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