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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00대 기업 매출 11% 증가…‘1000억 클럽’ 증가

작성 2020.01.10 조회 465
중국 500대 기업 매출 11% 증가…‘1000억 클럽’ 증가

중국 500대 기업 리스트가 발표된 가운데 기업 규모가 1000억 위안(16조9040억 원)을 넘는 기업도 늘어났다고 신경보가 보도했다.

최근 중국기업연합회, 중국기업가협회가 발표한 ‘2019 중국 500대 기업’에는 국유기업 265개, 민간기업 235개가 이름을 올렸다. 시노펙, 패트로차이나, 국가전력망 등이 1~3위를 차지했고 핑안그룹은 사상 처음으로 ‘1조 위안 클럽’에 들었다.

돈을 가장 잘 버는 기업으로는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등 4대 은행과 핑안그룹, 알리바바, 텅쉰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500대 기업’ 리스트는 중국기업연합회와 중국기업가협회가 2002년부터 해마다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이 18회째다.

500대 기업 선정에서 주로 보는 것은 매출로 500대 기업에 진입한 기업의 총 매출은 79조1000억 위안(1경3371조640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11.14% 증가했다. 아울러 500대 기업의 진입문턱도 17년 연속 상승한 가운데 작년에는 323억2500만 위안(5조4642억 원)을 기록했다.

‘1000억 위안 클럽’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이 1000억 위안을 넘은 기업은 194개였다. 매출 1~5위는 시노펙, 페트로 차이나, 국가전력망, 중국건축주식회사, 중국공상은행 순이었다. 6위에 오른 핑안그룹은 순위는 전년과 같았으나 매출이 1조821억 4600만 위안으로 늘어나며 ‘1조 위안 클럽’에 들게 됐다.

500대 기업의 총 이익은 20.7% 증가한 4조4864억2500만 위안(758조3852억 원)이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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