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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성장률, 2030년까지 3% 안팎 반토막" 濠중앙은행

작성 2019.12.13 조회 389
"中 경제성장률, 2030년까지 3% 안팎 반토막" 濠중앙은행

호주 중앙은행 연방준비은행(RBA)은 12일 올해 6% 정도로 예상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오는 2030년에는 3% 안팎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RBA 이코노미스트 아이번 로버츠와 브렌던 러셀은 이날 공표한 연구논문에서 "중국의 정상을 넘는 경제성장기의 종막에 다가오고 있다"며 출생률과 생산성 저하에 더해 기업채무 해소 노력이 복합적으로 작용, 경기확대를 둔화시키면서 경제성장이 반토막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버츠와 러셀은 "이 같은 환경이 높은 수준의 채무에서 생기는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면서 소득을 계속 증대시키려는 중국 정책 입안자로 하여금 도전에 직면하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0년 중국은 GDP가 10.6% 증가했지만 당국이 성장 동력을 투자에서 소비로 점차 전환하면서 성장률은 하강세를 보여왔다.

중국 정책 당국자들이 재균형을 추구하고 중국의 인구동적 변화를 역전시키는데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할 때 중국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열쇠는  특히 기술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고 논문은 분석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10일 내년 경제정책 기조를 결정하기 위한 중앙경제공작회의가 개막했다.

회의는 2020년 성장률 목표를 올해 '6.0~6.5%'에서 '6% 정도'로 낮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국은 호주에는 최대 무역상대국으로 RBA는 뉴욕과 런던과 함께 베이징에도 해외거점을 둘 정도로 중시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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