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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주관 LA 엑스포에서 7000만 달러 상담 실적 거둬

작성 2019.12.10 조회 320
인천항만공사 주관 LA 엑스포에서 7000만 달러 상담 실적 거둬

인천항만공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롯데홈쇼핑과 공동주관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기업 73개사가 수출상담액 7000만달러(약 835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12얼 3~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 엑스포는 IPA가 2018년부터 롯데홈쇼핑·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추진하는 해외특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자, 4차산업, 스타트업의 본고장에서 국내 우수 생활 소비재 상품과 K-뷰티를 대표하는 화장품 등 유망 중소기업 41개사, 스타트업 32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 상품 입점 노하우 제공,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을 통해 해외 유통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인천지역에서는 ‘피크닉파트너스’, ‘아이앤이’ 등 화장품 및 아웃도어용품 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했으며, IPA는 B2B 수출상담회에 참석하여 인천항 홍보와 협력기업의 상담부스·바이어 매칭을 지원하고 박람회 전시물품 운송 및 물품 현장배치 등 참가업체의 물류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참가 인천지역업체 중 텐트를 주력으로 한 캠핑용품 기업 ‘피크닉파트너스'의 경우 캠핑문화가 발달한 미국에서 쉽게 설치되는 텐트와 가벼운 해먹이 하나로 연결되는 기능을 제공해 높은 시장성을 보이는 등 세계 최대 소비시장미국의 수요를 공략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수출상담과 더불어 LA 브랜드엑스포 홍보대사 가수 소유 팬 사인회, 한류 메이크업 시연회 등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돼 교포는 물론 현지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 실장은 “물류-유통 간 상호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IPA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을 통한 국가경쟁력육성 기여 및 동반성장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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