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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뉴스

환율

2019년 11월 13일 환율전망

작성 2019.11.13 조회 577
[전일동향] 전 거래일대비 6.00원 하락한 1,160.80원에 마감

12일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하락한 1,160.80원에 마감하였다.

12일 달러-원 환율은 전반적으로 시장의 흐름을 주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대체로 1,163원 ~ 1,165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바지에 낙폭을 키웠다. 이날 환율은 NDF 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을 반영하여 1,165.10원에 개장하였다. 개장 이후 환율은 전일 과도한 상승폭을 소폭 반납한 뒤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였다. 그러나 장 막바지 시장참여자들이 롱포지션을 정리하면서 환율은 낙폭을 키우며 1,160.80원에 장을 마감하였다. 시장 평균환율은 1,163.50원에 고시되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1,062.18원 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평균환율
1165.101165.501160.701160.801163.5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070.241070.241061.551063.21

 
[금일 전망] 트럼프 연설에 실망한 시장 ... 1,160원 중후반 등락 예상

금일 달러원 환율은 1,160원 중후반 등락이 예상된다.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6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60.80원) 대비 5.80원 상승한 1,166.00원에서 최종 호가 되었다. 금일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협상과 관련한 시장의 낙관적 기대를 실망시키면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이 기대했던 구체적인 중국과의 회담 일정에 대한 언급 없이 원론적으로 중국과의 1단계 합의가 타결될 것이라는 수준의 발언을 내 놓은 바 있다. 이는 미중협상에서의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신호가 아니며 시장의 경계감을 강화시키는 요인이 됐다. 이외에도, 트럼프는 협상 불발시 대중 관세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시장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계감을 한 층 강화시켰다. 이러한 경계감은 위험선호 분위기 후퇴로 이어지면서 환율에 상승압력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급상의 네고물량 우위는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이며, 이상의 요인들을 종합하면 금일 환율은 1,160원 중후반등락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161.60 ~ 1168.80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394.8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5.80원↑
■ 美 다우지수 : 27691.49, 0p(0%)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6.67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3152 억원


※ 이 기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 고객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sure.or.kr)에 게재한 내용을 <한국무역신문, weeklytrade.co.kr>이 무보의 고객 및 잠재 고객인 독자들을 위하여 전문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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