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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인도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6년래 최저 성장률

작성 2019.11.08 조회 707
무디스,인도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6년래 최저 성장률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과거보다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면서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무디스는 높은 수준의 부채 부담으로 이어진 경제, 제도적 약점을 해결하는 데 정부 정책의 효과가 미미한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상당한 경기둔화를 겪고 있다. 인도의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로 6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금융 부문의 위기로 대출과 투자가 막힌 가운데 인도 정부는 충분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무디스는 "경기부양책이 인도 성장둔화의 정도와 지속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 하지만 농촌 가정에서 장기화한 재정 압박, 취약한 일자리 창출, 비은행 금융기관(NBFIs)의 신용경색으로 인해 경기둔화 고착화의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일자리 부족 등 경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지만 사회통합을 강조하는 힌두민족주의를 내세워 5월 집권 2기를 시작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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