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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온라인 식료품 시장 유망

작성 2019.11.07 조회 637
인도, 온라인 식료품 시장 유망

컨설팅 기업 레드시어에 따르면 현재 인도 식료품 시장의 0.2%를 차지하는 온라인 부문이 2023년에는 105억 달러로 늘어나고 비중도 1.2%에 달할 전망이다.

하루에 10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는 빅 바스켓과 하루에 4만 건 이상을 처리하는 그로퍼스가 현재 인도 온라인 식품 플랫폼의 양대 산맥이다. 이외에 식료품뿐만 아니라 의약품과 일상용품을 배달하는 스위기 스토어스를 비롯해 던조, 슈퍼데일, 밀크바스켓 등이 경쟁하고 있다.

레드시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쇼핑객의 연평균 가계소득은 120만 루피(한화 2000만원) 이상이며 연령대는 30~40대이고 이들의 전체 소비지출 중 35~40%는 온라인, 30~40%는 일반 소매점 그리고 남은 20~30%는 대형 쇼핑몰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최소 한 달에 한 번 평균 900~1200루피를 온라인 거래로 지출한다.

2018년 기준 인도 전체 소매시장 규모는 8050억 달러이고 이 중 10%, 820억 달러가 현대화된 소매시장 부문인데 이는 향후 꾸준히 성장해 2020년에는 11.8%(1010억 달러), 2023년에는 14.7%(2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온라인 소매시장만 보면 여전히 3% 수준에 그치지만 2020년 4.6%, 2023년 7%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구매를 더 친숙하게 느끼고 신뢰하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식료품과 더불어 전자, 패션 부문이 전체 온라인 소매시장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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