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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여건 악화 불구 부산 수출 3개월 연속 증가세

작성 2019.10.18 조회 351
대외 여건 악화 불구 부산 수출 3개월 연속 증가세

부산지역 수출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 증가했다.

18일 부산세관이 발표한 '2019년 9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부산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0% 증가한 10억6000만 달러, 수입은 6.2% 감소한 10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3.8%, 8월 4.3%, 9월 4.0%로 전년 동월 대비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또 화공품, 선박, 비철금속 등 중화학 공업품을 중심으로 중국 수출이 9개월 연속 호조세 유지했다. 실제 중국 수출은 지난 3월 8.1%, 4월 18.4%, 5월 19.8%, 6월 25.4%, 7월 57.4%, 8월 46.4%, 9월 16.7% 각각 증가했다.

반면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제품과 승용자동차 수출이 각각 4.6%, 4.2% 감소했고, 지역별 수출은 중국(16.7%), EU(10.3%), 중남미(9.3%), 일본(1.0%), 동남아(0.1%) 등 증가했지만 미국(7.9%)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베트남 등 동남아를 제외한 주요 수입국으로부터 수입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자본재는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5800만 달러 흑자를 보이며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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