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무역뉴스

해외뉴스

사우디 아람코, 10월 선적 LPG 수출가격 20% 인상...5개월만

작성 2019.10.01 조회 612
사우디 아람코, 10월 선적 LPG 수출가격 20% 인상...5개월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가 사우디아람코는 30일 소비국에 대한 10월 선적 액화석유가스(LPG) 수출가를 20% 인상한다고 통보했다고 CNBC와 마켓워치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는 이날 가정용 가스로 쓰는 프로판 가격을 5개월 만에 올렸다.

9월 중순 아람코 석유시설이 드론 등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면서 일부 수송 지연으로 인한 수급차질 때문이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이다.

중동산 LPG 가격의 지표인 사우디산 가격은 프로판이 t당 420달러(약 50만3000원)로 전월 대비 70달러, 20% 뛰었다. 공업용으로 사용하는 부판도 75달러, 21% 크게 오른 t당 435달러로 치솟았다.

이번 인상 배경에는 사우디 유전시설의 피격에 따른 생산력 감소가 있다. 사우디 천연가스 수입량이 많은 인도의 수입업자는 수송이 늦춰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뉴시스 제공]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