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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항만 수출입화물 정상 처리

작성 2019.09.10 조회 321
추석 연휴에도 항만 수출입화물 정상 처리
해수부, 추석연휴 전국 무역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운영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항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무역항별로 '항만운영 특별 대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석연휴에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화주나 선주는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또 연휴기간 중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해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한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한 전담 인력도 24시간 대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예선업체(선박이 부두에 접안 또는 출항할 때 선박을 밀거나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선박운영업체)와 도선사(선박에 승선하여 해당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전문인력)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해 평소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박에 필요한 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원칙적으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수요가 있으면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항만운영 관련 업체와 연락처를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라며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방청별로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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