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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수출규제'에 지자체와 통상 분야 소통 강화

작성 2019.09.06 조회 326
정부, '日수출규제'에 지자체와 통상 분야 소통 강화
6일 '2019년 지자체 통상협력 워크숍'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지자체 통상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중 통상 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최근 통상 환경 변화가 각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지역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서 코트라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우수 통상시책도 소개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수출 등 통상 경험을 보유한 인력을 활용해 도내 수출 초보기업과 유망기업의 활동을 지원하는 '원스톱 중소기업 수출대행 자문관 시책'을 공유한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는 부산시 내 각종 수출지원기관의 해외마케팅을 온라인으로 통합한 '원스톱 해외마케팅 시스템'을 안내한다.

경기창조혁신경제센터에서는 도내 해외시장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행 패키지를 지원하는 'K-챔프 글로벌 마케팅'을 설명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중심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통상 분야에서도 지방자치의 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과 지방 간 통상협력 체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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