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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우즈벡·미얀마와 최초 EIPP 실시
  • 대륙아시아,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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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혁신파트너십,#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2019-09-04 225

내년에 우즈벡·미얀마와 최초 EIPP 실시

내년부터 우즈베키스탄·미얀마와 최초로 '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EIPP, Economic Innovation Partnership Program)을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에 이같이 밝혔다. EIPP는 지난 2월14일 제20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해외 수주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신설하기로 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EIPP는 양국이 협의를 통해 협력국의 경제 성장과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및 진출에 도움이 되는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서의 발전 전략 수립, 법·제도 정비, 관련 인프라 사업 기획 및 소요 재원 조달 방안 등에 대한 정책 자문을 3년 이상 집중·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SP는 한 국가에 연 1~2건 정도의 제한된 범위 내에서 정책 자문을 지원하는 반면 EIPP는 협력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필수적인 대규모 인프라 개발을 포함한 포괄적 경제 협력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기재부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그간 KSP 협력이 활발히 이뤄져 온 우즈베키스탄과 미얀마를 잠정 후보국으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었다.

올해 문재인 대통령이 두 국가와 정상회담을 진행하면서 이를 계기로 EIPP 추진 계획이 급물살을 탔고 관련 부처와 업무협약(MOU)까지 체결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EIPP가 성공적으로 안착된다면 협력국에 인프라 분야 한류를 확산시킴으로써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