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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보복하는 반도체 소재의 대일수입 의존도는 얼마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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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규제

2019-07-03 1,746

일본이 보복하는 반도체 소재의 대일수입 의존도는 얼마나 되나
리지스트.에칭가스.플루오린폴리이미드 각각 91.9%, 43.9%, 93.7%


일본 정부가 7월 4일부터 리지스트와 에칭가스(반도체 제조용 소재) 및 OLED 디스플레이용 재료인 플루오린폴리이미드 총 3개 품목에 대해 한국으로의 수출 절차 간소화 등 우대 조치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한국무역협회는 이 3개 품목의 대일 수입의존도가 5월말 기준 각각 91.9%, 43.9%, 93.7%로 높다고 밝혔다.

일본의 이번 조치로 이들 3개 품목에 대해서는 계약건별로 수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로 인해 허가 신청과 심사까지 90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악의 경우 수출 불허의 가능성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무역협회는 에칭가스의 경우 대일 수입의존도가 2010년 72.2%에서 2019년 1~5월 43.9%까지 낮아진 반면 리지스트(95.5%→91.9%)와 플루오린폴리이미드(97.7%→93.7%)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우려된다고 밝혔다.

리지스트는 반도체 공정에서 빛을 인식하는 감광재이며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는 반도체 회로를 식각(에칭)할 때 사용되는 소재다. 또 플루오린폴리이미드는 불소처리를 통해 열안정성을 강화한 필름으로 OLED 제조에 사용된다.

한편, 일본의 이들 3개 품목의 수출에서 차지하는 한국 비중은 4월말 기준 리지스트 11.65, 에칭가스 85.9%, 플루오드폴리이미드 22.5%(이상 엔화 기준)였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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