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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中에 올해 첫 '대중 무역촉진단' 파견

작성 2019.06.05 조회 335
무협, 中에 올해 첫 '대중 무역촉진단' 파견
중국 2위 민영기업 쑤닝그룹 본사에서 상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중국 난징과 베이징에 '제1차 대중 무역촉진단'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화장품, 생활용품, 농수산식품 등 소비재 관련 기업 18개사로 구성된 이번 촉진단은 지난 3일 중국 난징에 위치한 쑤닝그룹 본사를 방문해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쑤닝은 화웨이에 이은 중국 2위의 민영기업이자 알리바바, 징동 다음의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종합매장, 편의점, 유아용품 전문매장 등 중국 전역에 1만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쑤닝그룹 한국대표처 오기석 대표는 "상담회와 연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 덕분에 한국의 우수 기업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촉진단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국 제품들을 중국에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무역촉진단에 단장 자격으로 참가한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은 "미중 무역갈등,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우리 기업의 중국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온·오프라인 모두에 강점을 가진 쑤닝그룹과의 협력은 우리 기업들에게 다양한 중국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촉진단은 쑤닝그룹 상담회에 이어 난징과 베이징 소재 기업 100여 개사와 1대1 상담회를 갖는 등 총 3번의 상담회를 열었다. 협회는 하반기에 두 번 더 무역촉진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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