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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출 부진 속 중국 수출 4개월 연속 증가세

작성 2019.05.17 조회 317
부산 수출 부진 속 중국 수출 4개월 연속 증가세

부산지역 수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부산세관이 발표한 '2019년 4월 부산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부산의 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원 대비 각각 12.0%, 4.6% 감소한 11억9000만 달러, 1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억6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전 세계 교역부진, 미·중 무역분쟁 지속 등에 따라 부산지역 기업의 수출은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철강제품과 플라스틱 수지 등 화학공업생산품 중심으로 중국으로의 수출이 지난 1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부산세관은 설명했다.

실제 부산의 대중국 수출 증가율은 지난 1월 20.7%, 2월 35.7%, 3월 8.1%, 4월 18.4%이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 파업 등으로 승용자동차 수출은 51.1%(감소액 1억3500만 달러)나 감소했고, 이는 부산 전체 수출 감소액의 약 83%에 달하는 등 부산지역 수출 부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의 경우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으로 일본 등 주요 교역국으로부터 기계류 등 자본재(-23.1%) 수입이 감소했으며, 조선업 회복세에 힘입어 철강재 등 원자재(6.0%)는 소폭 증가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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