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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지구촌] 미중 고래싸움에 등터지는 새우 개미.소비자들

작성 2019.05.15 조회 536
[움직이는 지구촌] 미중 고래싸움에 등터지는 새우 개미.소비자들

하루 사이 세계 증시 1187조 원 증발
○… 고래싸움엔 새우등이 터지게 마련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개미’들과 ‘기관’들의 주머니를 털었다. <블룸버그>는 미국과 중국이 다시 관세인상 카드를 꺼내드는 바람에 5월 13일 하루 동안 전 세계 증시에서 1조 달러(약1187조 원) 이상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개미는 미국과 중국의 기업과 소비자들이다. 무역전쟁으로 관세가 인상되면 국가는 세수가 늘어 곳간이 넉넉해지지만 기업과 소비자들은 관세 인상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을 떠안아야 한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9월 사이에 중국산 2500억 달러에 부과된 25% 및 10%의 추가관세는 ‘전적으로’ 미국 기업과 가계의 어깨 위에 떨어졌다며 “추가관세에 직면한 중국 수입품의 가격이 하락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전직 대통령이 옆 나라 대통령 보좌관
○…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이웃 나라로 망명해 그 나라 대통령의 일개 보좌관으로 일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외신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푸네스 전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그의 아들과 함께 2016년 자신의 망명을 허락해 준 니카라과에서 지금까지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의 유급 보좌관으로 일해 왔다. 푸네스 전 대통령은 그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기는 원래 중앙 아메리카의 통합문제에 대해 자문을 할 만큼 전문가라고 주장했다. 엘살바도르 검찰은 푸네스가 2009~2014년 집권 기간 중에 무려 3억5100만 달러(약 4172억 원)의 정부 공금을 빼돌려 자신과 가족들과 연관된 은행계좌로 이체한 사실을 밝혀내고 그를 기소하려 했고,  푸네스는 니카라과로 망명했다.

마두로, 중국에서 의료장비 지원 받아
○… 미국과 유럽의 인도적 지원을 거부했던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이 중국의 약품과 외과용 의료품 등 의료장비 200만 유닛을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5월 13일 의료장비를 실은 중국 화물기가 카라카스에 도착했다. 중국은 지난 3월에도 의료장비 65t을 제공했다. 이 물품들의 분배는 마두로 대통령이 주관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마두로 대통령을 후원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0년간 베네수엘라에 원유를 담보로 500억 달러(약 59조 원) 이상을 빌려줬다. 반면 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 국가들은 마두로 대통령을 부정하고 그에 맞서 쿠데타를 일으킨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있다.


줄어든 환전
베네수엘라 정부더 환율 개입 중지를 발표 직후 5월 13일 카라카스 시내 방코 프로빈시알 은행 지점 앞에 환전을 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날 16년 동안 지속해왔던 외환관리 개입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으며 볼리바르화는 암거래 가격인 1달러 당 5200볼리바르에 거래됐다. 【카라카스=AP/뉴시스 】


대선 선거관리요원 500명 과로로 숨져
○…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동안 선거관리요원 500명이 ‘과로’로 숨졌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대통령 선거 등 5개(자카르타는 4개) 투표가 치러진 4월 17일 당일과 그 직후 숨진 인도네시아의 선거관리요원은 정부 자료를 토대로 496명이다. 3600여명이 병을 얻었고, 수백 명이 병상에 누워 있다는 현지 보도도 있다. 전체 선거관리요원은 투표소 80여 만 개에, 720여 만 명이었다. 이들은 선거 당일 평균 20시간을 쉬지 않고 일했으며 대다수는 24시간 넘게 일했다. 투표를 관리하고 투표용지를 한 장의 오차 없이 전부 세야 했으며 다수의 보고서도 작성해야 했다. 또 전날엔 투표 천막과 의자, 탁자, 포스터, 소품들을 설치했다. 그 며칠 전엔 주민에게 보낼 투표안내문을 작성했고, 집집마다 일일이 손으로 전달했다. 이들은 모두 기진맥진했다. 그리고 죽어갔다.

미-터키, 러시아산 사드 갈등 봉합되나
○… 러시아산 ‘사드’ 도입을 둘러싼 미국과 터키의 갈등은 봉합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는 터키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7월로 예정된 러시아산 방공시스템 S-400의 도입을 2020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요청이 성사되면 터키의 S-400 도입 계획으로 악화된 양국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벌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터키는 S-400과 미국산 신형 전투기 F-35 전투기를 동시에 운용해도 F-35 기술이 러시아에 유출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은 터키가 S-400을 도입하면 F-35 프로젝트에서 배제하겠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앞서 터키 개인과 기관에 대한 제재 조치를 예고했다. 미국의 제재가 실현되면 터키 경제는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양국 관계가 악화되면서 터키 리라화는 연일 급락하고 있다.

수단 전 대통령, 살해 혐의로 기소돼
○… 수단 검찰이 5월 13일 반정부 시위자들을 살해한 혐의로 오마르 알 바시르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30년간 장기 집권했던 바시르 전 대통령은 4월 11일 군부에 의해 축출된 뒤 하르툼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됐다. 시위 세력들은 지난해 12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후 군부 등 치안 병력이 100여명의 시위자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군부가 바시르 전 대통령을 축출했지만 야당은 민간으로의 권력 이양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5월 13일과 14일 밤 사이의 시위에서는 치안대에 의해 최소한 6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편 국제사법재판소(ICC)는 2009년, 2010년 다르푸르 내전에 대한 전쟁범죄 혐의로 바시르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일본 수역·영해 반복 침범하는 중국
○… 중국과 일본은 지난해부터 그동안의 소원했던 관계를 청산하고 가까워지고 있으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갈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일본 언론들은 5월 13일 현재 중국 해경선이 일본 접속수역이나 영해에 32일 연속으로 들어오는 도발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해경선들은 그간 일본의 거센 반발을 의식해 회수를 줄여온 영해 침범마저 올해 들어선 매월 3차례 정도로 확대했다. 중국의 영해 침범에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설치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하고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돌입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외무성은 도쿄 주재 중국대사관과 주중 일본대사관 등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 측에 엄중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알바니아, 반정부 시위 갈수록 격화
○… 동유럽 알바니아에선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알바니아의 야당과 반정부 세력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집회와 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사회당 정부의 부패와 범죄조직 관련의혹을 내세워 총리 퇴진과 조기 총선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이를 위해 야당 의원들이 국회의원직을 집단 사퇴하는 등 대 정부 압력을 가중시켜왔다. 수도 티라나에서 5월 12일 일어난 반정부 시위에서만 체포된 사람이 50명에 이르렀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이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반항 ▷근무 중인 공무원에 대한 폭행 ▷공공질서 파괴 ▷경찰 명령 방해 ▷방화와 사유재산 파괴 ▷폭발물 규제에 관한 법령 위반 등 다양한 죄목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 시대
○… 전 세계 어디서나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날이 가까워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스페이스엑스 최고경영자(CEO)는 5월 12일 우주로 발사할 인터넷망 구축용 위성 60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 위성들은 15일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스페이스엑스는 우주공간에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 지구적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기반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우주정거장(ISS)보다 지구와 가까운 궤도에 1만1943개의 위성으로 구성된 ‘스타링크 네트워크’를 조성한다는 게 구체적인 계획이다. 스페이스엑스는 2020년께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이 계획은 선진 IT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사다.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아마존 역시 이른바 ‘성좌’라는 이름의 상호연결 위성을 통한 우주 기반 인터넷망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 높아져
○…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계속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이란이 미군을 공격하거나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경우 중동 지역에 12만 명의 병력을 파견할 계획을 세웠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그러나 12만 명 파병 계획에는 이 보다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한 이란 영토 침공 작전이 포함돼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뉴욕타임즈>는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란 문제로 인해 대규모 병력을 또다시 중동에 파견할지는 매우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튿날 이 보도를 부인했다. 앞서 미국은 항공모함을 이 지역에 파견했다. 하지만 직후 아랍에미리트(UAE) 앞 바다에서 4대의 유조선과 상선이 피습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 맞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리아, 반정부 인사 탄압 심화
○…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약 8년에 걸친 내전에서 사실상 승리한 가운데 이 기간 동안 정부에 비판적인 지식인 등 시민 12만 8000명이 실종되고, 1만4000여명이 고문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는 아사드 대통령이 지난 8년간 반군과 전쟁을 치르는 한편으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가차 없는 인권탄압 전쟁을 벌여왔다고 지적했다. 실종자 12만8000명은 대부분 사망하거나 감옥에 갇혀 있으며 고문으로 사망한 사람은 약 1만4000명으로 추정된다. 이 신문은 시리아 내전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반정부 인사들의 체포, 고문, 처형이 이전보다 더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리아 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민간인 5607명이 반정부 활동을 이유로 체포됐다.

IS, 인도에서 영토 확보 주장해
○…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인도에서 처음으로 영토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인도 매체들은 IS가 5월 10일 선전매체 <아마크>를 통해 인도에 ‘힌드 윌라야트(Wilayah of Hind)’를 세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윌라야트는 IS의 주(州) 또는 지부에 해당하는 단위로 알려졌다. IS가 인도에 윌라야트를 세웠다고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가 새 윌라야트 설립을 주장한 것은 시리아·이라크에서의 패배 이후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의도이다. IS는 자신들의 명성과 막대한 자금을 이용해 동남아시아·북아프리카 일대 지역 토착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들이 테러를 벌이도록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장 저항에 직면한 ‘일대일로’
○… 중국의 ‘일대일로’는 무장 저항에 직면했다. 5월 11일 파키스탄 서남부 발루치스탄주 항구도시 과다르에 있는 5성급 호텔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총격전을 벌였으며 최소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과다르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요충지 중 한 곳으로, 이번 습격사건을 일으킨 무장단체는 “중국에 대한 공격을 더 감행하겠다”고 밝혔다. 괴한들은 총은 물론 폭탄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무장조직 발루치 해방군 측은 이번 습격을 자신들이 벌였다고 주장하고 대원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발루치스탄 해방군은 지난해 파키스탄 카라치에서도 중국 영사관을 공격하는 등 최근 들어 중국을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이 파키스탄의 자원을 착취한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유통공룡들, 당일 배달 전쟁
○… 미국의 유통 공룡들이 배달 전쟁에 나섰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5월 13일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튿날부터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지역에서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 주문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최근 프라임 고객들에게 제공해온 ‘이틀 배달’ 서비스를 ‘1일 배달’로 단축하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대응책이다. 월마트는 최대 22만 개의 품목에 1일 배달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며, 수일 내에 캘리포니아 남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말까지는 미국 전역의 75% 지역까지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마존이 회비를 내는 프라임 회원들에게만 1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월마트는 모든 고객들에게 익일 배달 서비스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물성 고기 회사 8910억 원 조달
○… 채식 바람은 미국에서 식품업계의 판도까지 바꾸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는 최근 자금 조달에서 3억 달러(약 3565억 원)를 모았다. 투자자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 가수 케이티 페리, 가수 제이지, 가수 제드 등 유명인들도 포함됐다. 임파서블 푸드가 지금까지 조달한 총액은 7억5000만 달러(약 8910억 원) 이상이다. 이번 발표는 식물성 고기 시장의 경쟁사인 비욘드 미트(Beyond Meat)의 기업공개(IPO) 이후 나왔다. 비욘드 미트의 주가는 5월 2일 상장 이후 173% 급등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채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물성 고기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임파서블 푸드가 수요 급증으로 인한 제품 부족 현상을 겪을 정도다.

가장 깊은 바다에서도 플라스틱 나와
○… 지구에서 가장 깊은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 바닥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씨엔엔>은 미국의 해저탐험가 빅터 베스코보(53)가 5월 1일 1인용 잠수정을 타고 마리아나 해구 서남단의 챌린저 딥(Challenger Deep) 바닥을 탐험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곳의 깊이는 1만927m로, 이는 인류 역사상 잠수 최고기록이다. 베스코보는 챌린저 딥에서 약 4시간동안 머물며 지구 생명 기원의 단서를 제공할 새로운 종의 생명체 4종을 발견했다. 그리고 비닐봉지와 사탕포장지들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오는 8월에는 북극해의 몰리딥(Molloy Deep)도 탐험할 예정이다. 베스코보의 팀은 해저탐험에서 발견한 생명체에서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들어있는지에 대해서도 실험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산화탄소 농도 80만년 만에 최고
○…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량이 5월 11일, 1958년 관측 이후 처음으로 415ppm을 돌파하며 인류역사상 최고점을 기록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에 있는 ‘마우나로아 관측소(Mauna Loa Observatory)’에서 5월 11일 측정한 CO2 일일 평균 농도가 415.26ppm을 기록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적어도 인류가 농경생활을 시작한 1만 년 만에 처음이자, 호모 사피엔스에서 인류가 진화한 80만 년 만에 가장 높은 농도라고 밝혔다. 기상학자 에릭 홀타우스는 “300만 년 전 신생대 3기 플라이오세 기간 동안 지구의 온도는 현재보다 2~3도가 높았는데 그 당시 이산화탄소량은 310ppm에서 400ppm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번 측정량은 그것을 넘어선 것으로 우리는 이 같은 지구를 상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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