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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FTA 15년, 평가와 과제' 포럼 개최

작성 2019.04.02 조회 339
무역협회, 'FTA 15년, 평가와 과제' 포럼 개최


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FTA 15년, 평가와 과제’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김형주 통상국내정책관, 대구대학교 김양희 교수, 한국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성극제 공동위원장, 한국소비자원 문성기 시장조사국장.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FTA 15년,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통상 국내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칠레 FTA 발효 15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정부·학계·유관기관 등 통상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그 간의 FTA의 성과를 분석하고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따른 FTA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일선 기업들의 FTA 활용 성공사례가 증가하고 있지만 FTA가 우리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은 미흡한 편”이라며 “오늘 토의에서 나온 결론이 우리나라 FTA 정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안덕근 교수는 토의에서 “현재 미국·유럽연합(EU)·일본 등 거대 경제권들이 주도해 새로운 통상규범과 질서를 구축하는 FTA 블록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FTA 정책의 재편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TA종합지원센터 강장진 단장은 “이번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까지 관련 기관 및 전문가 후속회의를 개최할 것”이라며 “FTA 체결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FTA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전화상담(국번 없이 1380), 관세사 방문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무역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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