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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말레이 석유공사 페트로나스와 수주·자금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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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페트로나스,# MOU

2019-03-14 30

무보, 말레이 석유공사 페트로나스와 수주·자금지원 MOU

무역보험공사가 말레이시아 석유공사 페트로나스(PETRONA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페트로나스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와 자금 지원을 늘리겠다는 내용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 MOU 체결을 통해 향후 페트로나스가 추진하는 에너지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더 많이 차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양 기관은 이 MOU에 근거에 올해 중 페트로나스가 발주하는 에너지 프로젝트에 금융을 지원하는 사전금융한도 협약(FA)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 기업이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자로 참여하거나 한국산(産) 기자재 사용을 전제로 발주처에 크레디트라인(Credit Line·중장기 신용한도)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KH신화에스엔씨·부산도시가스 등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은 말레이시아전력청(TNB)과 가상전력 발전소 실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계약(RCA)을 체결했다.

RCA는 분산돼있는 에너지원을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미래 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신기술이라는 평가다. 산업부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ASEAN)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 기술을 수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팔레트컨테이너협회(KPCA)와 말레이시아팔레트협회(MPA)는 아시아 일관수송용 물류 용기(팔레트) 표준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일회용 목재 팔레트를 재활용 팔레트로 표준화해 물류비용을 절약하기로 했다. 물류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 역내 유통·물류시스템도 공동 구축한다.

산업부는 "위 3건의 MOU·RCA 체결식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임석했다"면서 "말레이시아의 에너지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수주할 기회를 늘리고 양국이 전력, 유통·물류 관련 협력사업을 본격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