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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첫 ICT 비상대책회의…업계 피해회복 등 3대 TF 구성

작성 2020.03.26 조회 362
과기부, 첫 ICT 비상대책회의…업계 피해회복 등 3대 TF 구성
ICT업계 피해회복,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ICT로 경제활력 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영 2차관을 반장으로 한 'ICT 비상대책회의'와 3대 분야별(ICT업계 피해회복,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ICT로 경제활력 제고) TF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관기관 (KISDI, NIA, KAIT, KTOA)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우선 ICT업계 피해회복에 관련해서는 그간 두차례 개최했던 'ICT 민·관합동 대응반'을 중심으로 TF를 운영하고, 코로나19로 인한 ICT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TF이다.

지난 회의에서 발표했던 지원대책(기술료 감면, 민간부담금 완화, 대체인증 시간·비용감축 등)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시일내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추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부분은 통신3사 CEO 간담회 등과 같이  정부와 ICT 업계가 공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TF이다. 통신사, 방송사, 인터넷기업 및 우정사업본부 등과 함께 추가 지원방안을 고민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ICT로 경제활력 제고는 그간 통신사의 5G망 등에 조기 투자, 마스크앱 개발지원, 데이터·AI활용지원, 원격·재택근무 솔루션 지원등 ICT로 민·관이 합께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TF이다. 향후 경제·ICT전문가와 함께 비상경제 상황에서의 ICT역할과 중·장기적 대응방향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장석영 2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원격근무와 교육 등 ICT를 활용한 비대면서비스가 우리 경제에 자리잡고 있다"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ICT가 경제체질을 개선하며 사회를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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