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공지·뉴스
연구·통계·관세
지원·사업
자문·상담
협회소개
마이페이지
기업전용
Utility

KITA.NET

통합검색
추천검색어
메뉴선택
기간
검색 옵션

최근 검색어

전체삭제

최근 검색한 이력이 없습니다.

메뉴검색

검색된 메뉴가 없습니다.

무역뉴스

국내뉴스

산업부, 디지털 전환으로 '엔지니어링' 수출 경쟁력 강화

작성 2023.06.02 조회 500

산업부, 디지털 전환으로 '엔지니어링' 수출 경쟁력 강화
제20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산업 진흥 유공자 39명 정부 포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제20회 엔지니어링의 날을 맞아 엔지니어링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친환경 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

산업부는 2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 유공자 3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 김균 글로텍엔지니어링 대표, 동탑산업훈장은 박대춘 세광종합기술단 사장, 산업포장은 홍석현 경동엔지니어링 부사장이 받았다.

기념식에 앞서 산업부는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업계 대표들과 함께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 방향과 해외 진출 전략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가 발표한 '제3차 엔지니어링 진흥계획(2023~2025)'에는 디지털·친환경 엔지니어링 산업으로 전환,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산업 성장 인프라 확충, 선진형 제도혁신 등 4대 핵심과제가 담겼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기존 0.9%에서 3.0%로 확대하고, 글로벌 100대 기업 7개 육성 등 엔지니어링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9조7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하고 그린수소·초소형원자로 등 해외 친환경 플랜트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엔지니어링 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우리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및 디지털·친환경 엔지니어링 기술 투자에 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tl스 제공]

 

목록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